쓰레기 적치장 등 꽃밭 조성으로 ‘환골탈태’
대마면(면장 전용운)은 2025년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마면은 2025년도에 연차별로 8개 마을이 추가사업이 선정돼, ▲화평2리 마을 꽃길 조성 ▲월산1․3리 차선 리뉴얼 ▲송죽1리․남산2리 마을 게시판 및 우편함 설치 ▲원흥1리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원흥3리 화단조성 ▲성산1리 보호수 주변 가꾸기 등 마을에 맞게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 내 쓰레기 적치 등으로 훼손되었던 주변 환경과 경관이 개선되어 아름다운 마을 경관이 조성되고 있으며, 이웃 간 소통 단절과 공동체 약화 문제를 극복하고 주민 화합과 마을공동체 의식 형성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이장단장은 “앞으로도 주민 주도형 참여 사업이 지속으로 확대돼 대마면의 생활환경이 더욱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원한다”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지속적 지원과 좋은 정책에 고마움 뜻을 전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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