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곳간과 군남면지사협에 각각 1천만원
김성관 ㈜삼진일렉스 회장은 위기가정 지원과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성금 2천만원을 영광군에 전달했다. 이 중 1천만원은 영광군 대표 모금처인 희망이 모이는 영광 곳간에, 나머지 1천만원은 군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됐다.
김성관 회장은 “지역의 위기를 군민과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며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2016년부터 매년 1천만 원씩 인재육성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극복 성금 5백만원, 2023년에는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희망이 모이는 영광 곳간에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천만 원 이상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올해 2번째로 참여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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