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이 지난 7일부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16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지훈련은 영광군체육회가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을 유치했다. 전지훈련은 지도자 5명과 트레이너 1명, 선수 24명 등 총 30명이 참가해 집중 훈련을 통해 국제무대와 전국대회에서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선수단과 일일이 악수하며 “여러분은 앞으로 대한민국 배드민턴을 이끌어갈 주역이다. 힘들고 고된 훈련이 되더라도 끝까지 참고 견디며 좋은 성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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