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용소방연합회, 마라톤대회 구호활동 펼쳐

영광군의용소방연합회(회장 서종민)가 마라톤대회에서 전국적으로 그 빛을 발했다.

영광군민의 날 집행위원에 따르면 의용소방연합회 대원들이 지난 7일 제49회 영광군민의 날 기념으로 열린 제1회 영광광풍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도중 쓰러진 2명의 남녀 동호인을 신속하게 구호 활동을 펼쳐 응급구급차로 안전하게 호송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구호 활동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중추적인 존재로 이미 자리를 잡았다. 또한, 다양한 재난 대응 훈련과 예방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노력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그들만의 독특한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영광군의용소방대, 그들의 역동적인 활동은 마치 폭발하는 불꽃처럼,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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