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위기 다문화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영광군가족센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의 취약·위기가정에게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족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재능나눔봉사단이 주축이 돼 교육특구사업의 목적으로 추진된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지난 8월 20일부터 9월 5일까지 관내 취약 다문화가정 4가정을 선정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벽에 누수가 되어 검은 곰팡이가 피거나 장판이 갈라져 시멘트가루가 날리는 치명적 환경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다문화가정의 주거복지를 위해 영광군가족센터에서 매년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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