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서 연수식품 대표가 최근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UN 부패 방지의 날을 기념하며 국내에서 청렴과 윤리성을 중시하는 기업가를 선정해 수여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장원서 대표는 낙월면 출신으로 연수식품을 설립한 이후 지속해서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방식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왔다. 이러한 가치관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에 녹아들어 있으며, 이는 연수식품의 신뢰성 높은 브랜드 이미지 구축으로 이어졌다. 연수식품은 높은 품질의 제품 생산뿐만 아니라, 공급망의 투명성과 사회적 책임 활동에서도 모범적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UN 부패 방지의 날은 전 세계적으로 부패 방지와 윤리적 경영을 촉진하며, 이를 통해 국제적으로 투명한 경제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된 기념일이다. 이러한 국제적 흐름 속에서 한국 기업가로서 부패 방지와 청렴성을 위한 노력의 인정이라 할 수 있다.
장원서 대표는 "이번 수상은 연수식품 전체 직원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연수식품은 고객에게 정직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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