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빈 해동에너지주식회사 대표가 지난 9월 24일 영광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해동에너지주식회사는 전라남도 광양시에 본사를 둔 태양광 발전 설비 전문 에너지 제조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설치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에너지 복지 증진에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다.
임경빈 대표는 “영광군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그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기부가 영광군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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