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이 주인인 JC를 만들겠다”

영광청년회의소(영광JC)가 지난달 24일 영광JC 사무국에서 제112차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6년도 영광JC를 이끌어갈 제52대 신기루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감사가 선출됐으며,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되는 영광JC”의 슬로건을 확정했다.

당선된 제52대 신기루 회장은 올해 영광JC를 위해 헌신한 신동성 회장과 김홍재 선거관리위원장 신인철 훈련원장, 참석해 주신 역대 회장, 선거관리위원 한분 한분께 감사하다"회원이 중심이고, 회원이 가족이며, 회원이 주인인 JC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JC는 회원들이 서로를 가족처럼 여기며 신뢰와 협력으로 성장하는 단체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했다.

선출된 2026년 신임 회장단은 신기루 신임 회장을 비롯해 김민수 상임부회장, 이건후 내무부회장, 정혁주 외무부회장과 감사에는 임명재, 김종우 회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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