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형 15%, 지류형 10% 특별할인 판매
영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해 10월 1부터 올해 연말까지 영광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국비 지원을 받아 판매 기간 카드형은 기존 10%에서 5%를 추가한 15%로, 지류형은 명절 전달과 명절이 포함된 달의 할인율 10%를 연말까지 계속 이어간다.
영광사랑상품권 카드형은 ‘지역상품권 앱 그리고’를 통해 구매(충전)할 수 있으며 지류형은 관내 농축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32개소의 판매 대행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구매 한도는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과 많은 군민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카드형 월 최대 50만원, 지류형 월 최대 2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특별할인 판매는 예산 소진 시까지로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 월말에는 구매가 제한될 수 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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