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면장 조성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관내 버스 승강장 46개소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에는 군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례) 회원들이 승강장 내‧외부 물청소, 의자 먼지 및 이물질 제거,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철거 등을 진행했다. 이로써 주민과 귀성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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