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면장 이택신)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과 외부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3일간) 관내 승강장 33개소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현순)의 회원들이 참여해 승강장 내ㆍ외부 청소, 불법 광고물 제거, 쓰레기 수거, 잡초 제거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노후 시설물의 안전 상태도 점검하여 지역 주민과 추석 귀성객의 사용 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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