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웃고 뛰며 땀 흘렸던 기억을 만나는 우리들의 특별한 사진전!

 

영광문화예술촌 전시동에서 오는 31일까지 함께 웃고 뛰며 땀흘렸던 지난날의 기억을 만나는 특별한 사진전운동장의 발자국들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세대를 잇는 공동체의 축제 장소였던 학교 운동장에서 함께 웃고 뛰며 땀 흘렸던 기억과 함께 소풍, 수학여행,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던 기억들을 되짚어보는 사진들로 꾸며져,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그 시절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지난날을 회상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광문화예술촌은 지난 2020년 영광군에서 폐교된 백수동초등학교를 매입하여 2023년부터 건물 3동을 창작동, 전시동, 다목적동으로 리모델링을 했으며, 현재는 운동장과 주변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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