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대마산단 입주 기업인 ()부경식품(대표 이광문·유영숙)은 영강군에 치즈 핫도그를 기탁해 온기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2013년 대마산단에 공장을 설립한 부경식품은 영광의 특산품인 찰보리와 신선한 치즈를 원재료로 자체 개발한 치즈스틱, 치즈 떡, 치즈 핫도그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부경식품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월 1회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자사에서 생산한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고 있으며, 착한 가게로 등록되어 매월 3만원씩 지정기탁 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광문 대표는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아이들의 간식거리를 준비했다라며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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