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전용운)은 지난 1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1명을 대상으로 ‘환절기 대비 찾아가는 현장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환절기 대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생활수칙과 교통사고 예방수칙에 대해 안내하였다. 특히, 환절기 질환별 예방법으로 ▲면역력에 좋은 음식 섭취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 유지 ▲외출시 얇은 옷 겹쳐입기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적절한 예시로 어르신들의 이해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한편, 대마면은 노인일자리 현장안전교육을 월 1회 추진하고 있으며 11월에는 혹한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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