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 국회의원으로 변신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서 이정재와 ‘호흡’
‘폭군의 셰프’와 ‘탁류’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영광출신 배우 최귀화가 두 번째 국회의원으로 분했다.
최귀화는 강하늘과 김영광, 차은우, 한선화 등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퍼스트 라이드’에서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졌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다.
먼저 ‘범죄도시’ 시리즈, ‘폭군의 셰프’ 등 작품에서 활약한 최귀화는 극 중 태정(강하늘)의 보좌를 받는 국회의원 역으로 등장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 이후 다시 한번 강하늘과 재회한 최귀화는 원칙주의자인 태정과 사사건건 부딪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으려는 국회의원 역할을 완벽 소화, 태정과의 위태로운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귀화는 오는 11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킹스백 엔터테인먼트 황 대표로 분해 출연한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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