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점포 2호점 별빛정류장(대표 채지혜)에서 지역 어르신을 위해 안터상회 간식 10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별빛정류장은 영광군 청년실험커뮤니티센터 청년 팝업 스토어 1기 운영팀으로 활동하며,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재탄생 실험과 세대 우정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청년공동체 점포로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상생의 마음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직접 준비한 간식 세트를 관내 경로당 시설에 전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별빛정류장 채지혜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즐거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세대 간 소통과 나눔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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