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면(면장 김용연)은 2025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 및 체납 세금 징수 복명회 계획을 수립하여 10월 지방세 체납 징수 실적에 대한 복명회를 지난달 31일 열었다.
염산면 체납액 합계(2024.12.31. 기준) 102,590천 원으로 각 마을 담당 직원들의 노력으로 10월 체납액 징수 실적은 1,279천 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실적은 36,187천 원으로 체납액의 35%의 실적을 올렸다.
지방세 체납징수 활동을 하면서 미흡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전입신고 시에 전화번호를 철저히 표기하여 지방세정보시스템에 반영이 이루어져야 하겠으며, 차량을 두 대이상 보유하면서 경제활동을 활발히 하면서 고의적·상습적 체납자는 군 재무과와 협업하여 자동차 번호판 영치를 적극 실시하고, 고의적 체납자의 부동산은 경매절차를 적극 실시하면 체납세금 징수 실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문중 부동산등기가 문중원 명의로 되어 있는 경우 세대가 바뀌면서 후손들의 관리 소홀로 인하여 세금 납부 의지가 부족함을 방지하기 위해서 부동산등기등록번호를 문중명의로 부여받아 문중부동산은 문중명의로 등기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실소유권자에게 세금이 부과 되도록 함으로써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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