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읍장 정진수)이‘우리동네 복지기동대’를 중심으로 동절기 위기가구 집중 지원 계획을 추진하며, 본격적인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 활동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중심의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19생활안전순찰대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난방 및 주거환경 개선 지원, 안전꾸러미 지원 등 관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안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홍농읍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관내 위기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물품 전달을 하는 등 선제적 활동을 펼쳤으며, 이를 필두로 본격적인 겨울철 복지기동대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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