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난원(대표이사 김경옥)은 설립 26주년을 맞아 영광·고창·장성 지역에서 6차례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고창 동리시네마 영화제 참여·물무산과 황룡강 걷기·영광아카데미 특강 등 지역 특색과 정서를 살린 프로그램으로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감사와 연대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경옥 대표이사는 “난원이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잇는 복지의 다리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난원은 1999년 설립했으며 지역 자원을 연계해 지역민이 주인공이 되는 복지공동체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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