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대마면 복지회관 주차장에서 대마면 사회단체와 국화동아리가 주관한 가운데 “대마면 농특산물 토요장터”를 개장했다.
대마면이 주최한 이번 장터는 방문객에게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기회를 마련하는 장이며, 지역주민 소득향상의 계기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대마 할머니 막걸리와 파전 등 무료로 먹거리를 제공됐다.
또한,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국화분재와 서예 전시회를 통해 볼거리와 부대행사로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미용 봉사와 함께 현장에서 펼쳐지는 음악 밴드 공연이 마련됐다.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