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포터 지복순

한국은행은 올 1월 22일 새 만원권과 새 천원권을 발행합니다.

새 지폐는 위조방지기능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홀로그램, 색변환잉크, 요판잠상 등 첨단 위조방지장치를 보강, 위조를 더욱 어렵게 하여 믿고 사용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 과거 우리나라 지폐는 커서 간수하거나 주고받기에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지폐의 크기를 합리적으로 줄여 사용하기 편리하게 하였습니다.


물론 새 지폐가 발행된 이후에도 종전 지폐는 아무 제한 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은행에서 언제든지 교환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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