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주관으로 실시한 ‘2006년 4/4분기 LPG 안전관리 우수업체판매업체에 법성 현대가스판매점(대표 김철수)이 선정되어 지난 9일 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특히 현대가스의 이번 우수 판매업체 선정은 영광군에서는 처음선정된 것으로 의의가 크다.


 


LPG 안전관리 전국 우수판매업체 인증제도는 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체에 보다 많은 혜택을 부여하여 자율 안전관리 구축을 유도코자 산업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동으로 전국의 LPG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는 물론 시설현황 및 사업운영, 고객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해 주는 것으로  ‘04년부터 현재까지 전남지역 7개 업체와 전국 94개 업체가 우수판매 인증업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한편, 법성 현대가스는 앞으로 타 판매업체보다 차별화된 업체 홍보 및 보험료 할인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법성 송금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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