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영광군민회원인 정용진 향우의 ‘군생활 30년 기념식 행사’가 열렸다.

지난 13일 인천 현대 컨벤션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내외귀빈과 향우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 향우의 30년 군생활을 축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영광 대마출신인 정 향우는 지난 1974년 군에 입대하여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하사관으로서는 최고 계급인 준위에 올라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정 향우는 “30년 동안의 군생활을 기념하는 행사에 많은 향우분들이 참석해 줘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군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향우회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활동을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인천 김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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