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신뢰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을 목표로...


 


 


아름다운 집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영광에서 아름다운 집에 어울리는 믿음직한 창문을 만드는 곳, 학정리 사거리에 위치한 중앙산업(대표 김성운)을 찾았다. 1976년 중앙유리점을 시작한 김 대표는 1982년 중앙산업으로 다시 태어난 후, (주)중앙건설, 유민기업, 성운종합건설 사업체 등을 경영하며 12명의 직원들과 ‘품질 최우선’이라는 경영목표아래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을 생산하는데 전념하고 있다.


 


“2006년도 LG화학 우수업체로 선정됐어요.”라는 김 대표는 “그만큼 저희 기업에서는 한 개의 제품을 만들더라도 품질의 최우선, 완벽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다하고 있어요.”라며 기업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이곳에서는 하이샤시 제작 ․ 시공가 도산매, 스텐공사, 샷시공사, 잡철공사, 유리공사, 조립식 건축 등을 전문으로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라는 신념을 가지고 아파트와 빌라 발코니전용창은 물론 단독주택용 내부창, 고품격 내부창, 고품격 시스템창호 등 다양한 창호자재를 이용하여 설계에서 시공까지 완벽을 기하고 있다.


 


여러 사업체를 경영하는 것만큼 가족같은 직원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성장할 수 없었다고 말하는 김 사장은 “더욱 열심히 일해주는 직원들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뿐이고 직원들의 작업환경을 비롯한 각종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며 직원과 상생의 길을 걸을 것을 약속한다.


 


그리고 시공을 의뢰하는 고객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김 대표는 “저희 기업에서 시공한 제품에 대해서는 A/S는 확실하게 해드리고 있어요.”라며 “각종 자재 선택부터 설계 및 시공에 이르기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것이 저희 회사를 믿고 시공을 맡긴 고객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아닐까요.”라며 믿음고 신뢰를 최우선으로 꼽는다. 또한 성운종합건설은 김 대표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면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제품에 대한 품질은 물론 시공전체적인 부분, A/S 부분 등 고객이 만족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한다. 


 


어느덧 25년이라는 세월동안 온 힘을 쏟아온 사업체를 보면 흐뭇하다는 김 대표는 “오랜 세월동안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완벽한 제품을 생산 및 시공하고 있어요”라며 “시공을 의뢰한 고객의 마음속에 믿을 수 있는 기업, 신뢰가 가는 기업으로 인식됐으면 좋겠어요.”라는 소망과 함께 “직원들과 가족, 고객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만이 깃들였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한편 영광 탁구클럽의 회장을 비롯한 서해산악회 회원, 자율방범위원, 정주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는 김 대표는 “지역민과 함께 숨쉬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힌다.


지역과 함께 살아가고 싶다는 기업과 믿고 시공을 맡기는 고객 이곳이야 말로 멋으로 통하는 듯하다./양재성 기자


 


기타 문의 : 중앙산업 061)352-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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