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제2의건국추진위와 민주평통주관으로 지난 30일 군청 3층회의실에서 남북화해와 민족화합을 위한 군민강좌를 군산하공무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 자치회 소그룹자생조직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군민강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강좌는 남북정상 회담과 6.15선언이후 변화된 남북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변화된 시대를 살아가는 군민들의 의식 재점립 및 이를 통한 군민 대화합의 방향설정을 위하여 경제학 박사이며 제2의건국위 상임위원으로 전 건설부장관을 역임하였던 중앙대학교 박승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변화된 남북관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도모 및 군민의식 재정립」이라는 주재를 가지고 2시간에 걸쳐 열강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