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세 징수가 정부차원의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전라남도 조영기의원은 영광신문과 가진 신년대담에서 "원자력발전소의 가동으로 인해 선의의 피해를 입고있는 영광군민들의 보상차원과 원전을 활용한 종합적인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원전세 징수가 필요하다"면서 "핵연료稅를 시행하고 있는 위한 일본과 영국 등의 현지 답사하여 얻은 결과를 토대로 전남도와 정부에 건의하여 관계당국에서도 원전稅에 대한 정책이 구체적으로 수립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의원은 "모두가 떠나가 버리는 우리 고향 옥당골을 위해, 7만 군민을 지키기 위해, 말보다는 발로 뛰며, 실속 있게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군민이 된다면 21세기 우리 영광은 꿈이 있고 번영의 밝은 햇살이 비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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