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영광·함평지구당 대의원대회가 16일 오후 4시 개최됨에 따라 지구당위원장 선출 및 지구당대의원 증강, 대통령과 전남도지사 경선 참가 당원선거인단 결정등 각종 의결안건을 오후 3시 상무위원회의를 열어 확정한다.



이낙연 위원장은 설날을 맞아 10일 11시부터 함평지역 불우시설과 시장 등을 방문하고, 함평연락소에서 함평군주요당직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오후 5시에 영광지구당의 고문·자문위원 및 주요당직자 간담회를 열고 지구당 운영을 위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리고 11일에는 영광관내 노인당과 불우 시설을 방문하고 지역원로들을 찾아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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