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의원
금년 말까지 완공계획 밝혀
백수해안도로의 진입로 부분인 백수대전리에서 홍곡리 구간(국도 77호선) 4.0km가 국비 10억이 투자되어 폭 7.0m의 아스콘 포장도로로 확포장하게 되었다고 이낙연의원이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백수해안도로가 개통이후 이용객은 급증하고 있으나 사업계획구간이 비좁은 폭5.0m의 요철이 심한 콘크리트 도로로 불편이 많아 찾아오는 관광객의 짜증을 빚었던 구간이다"면서 "금년 상반기 중 사업에 착수하여 연말까지 완공할 것이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진입로가 확·포장되면 백수해안도로가 쾌적한 영광의 관광상품으로 자리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더욱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