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대교회 20일 유년주교 발표로 기쁨 나눠

죄인들을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영광대교회(담임 김정중 목사)의 주일학교 행사가 지난 20일 오후 7시부터 대교회당에서 열렸다.


 


이날 성탄축하 행사는 김명식집사의 사회로 김관위목사가 설교에 나서 “우리를 위해 오신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 성도의 역할이다”고 강조하고, “축하행사를 통해 예수님을 더욱 찬양할 것”을 부탁했다. 이어 축하행사에서는 합창과 율동, 성구암송, 태권도, 부채춤, 꽁트, 춤 등 그동안 주일학교 학생들



이 틈틈이 발표를 준비해온 각종 신앙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웃음과 즐거움, 감동을 선사하면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다.


 


영광대교회의 성탄행사는 이날 행사 이후에도 오는 24일 오후7시 시온성가대의 성탄축하행사, 25일의 구주예수 탄생축하 대예배, 25일 저녁7시의 중고등주교의 성탄축하 등으로 마련되어 성도와 지역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한다. 


 


한편, 영광지역 각 지교회들도 각 교회별로 24일과 25일 예배와 축하 행사등을 통해 예수님의 성탄을 기뻐하고 축하할 계획이다./양재성기자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