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사화! 사랑애(愛) 담다상사화축제 집행위원장 정홍철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불갑사관광지 일원에서 ‘상사화! 사랑애(愛) 담다’라는 주제로 제17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제17회를 맞는 불갑산 상사화축제는 축제기간을 기존 3일 동안 진행되었던 축제를 10일로 연장하면서 더욱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을 준비 했다고 한다.이번 상사화 축제는 단순 공연에서 벗어나 공연과 전시행사를 확대해 볼거리를 확대했다. 야간프로그램으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상사화 야간 퍼레이드가 눈길을 끈다. 인도공주와 경운스님의 설화를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가 함께 꽃길 사이를 지난다. 퍼레이드는 불갑사 해탈교 입구에서 일주문까지이며, 설화의 핵심은 꽃과 잎이 평생 만나지 못하는 애절한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9.11 10:51
-
직장 및 사회생활에 온갖 스트레스로 축 쳐진 어깨를 두드려줄 친구 같은 실내포차가 있다.애주가인 주인장은 취향이 다른 사람들이 매번 메뉴를 고민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과 해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기와 해물이라면 한 가게에서 1,2차를 병행해도 아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고 주당들은 그에 반응했다고 한다.이경아 사장은“아버지가 염산에서 어업에 종사하셔서 그날 잡은 어종에 따라 메인 메뉴가 바뀌는 구조다”고 말했다.그날그날 신선한 해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손님들이 오늘은 어떤 게 신선하고 좋은지 먼저 물어보시는 손님들이 생겼다고 한다.이 사장은“주유소 실내포장마차는 저렴하게 술을 마실 수 있고 새벽까지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9.11 10:26
-
영광군민의 날 체육한마당장애인 참여 독려를, 동호인은 종목확대김남균 집행위원장제 41회 군민의 날이 9월 2~5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군민의 날은 축구 등 정식 8종목, 화합 5종목, 친선 11종목으로 구성해서 열린다. 영광군이 주최하고, 영광군민의날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용구)와 집행위원회(위원장 김남균)가 주관하고, 영광군체육회(상임부회장 조광섭) 등이 후원하는 ‘제41회 영광군민의 날 체육한마당’이 2일부터 5일까지 영광 스포츠의 심장인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군민의 날 체육한마당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의 군정 구호와 ‘영광은 하나다’의 표어 아래 정식 8개 종목(화합 5종목)과 친선 11개 종목으로 11개 읍·면 2,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9.04 10:11
-
탁월한 효능으로 건강식품 업계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아로니아’가 제철을 맞았다. 더욱 신선하고 건강한 아로니아를 구매하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적기인 셈이다.베리의 왕, 왕의 열매라는 별명을 보유한 아로니아는 체내 노화를 늦추는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을 지구상 식물 중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폴리페놀을 비롯하여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항암, 항균, 혈액 순환 개선,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으로 성인병 예방에 뛰어나며, 면역력 증진, 항암, 항균 효과까지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시력을 보호하고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도 탁월하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천연 영양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본래 미국 동북부가 원산지이면서 현재는 폴란드에서 대량생산을 하고 있는 아로니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9.04 09:52
-
영광유일 드론방제사업단 보라빛농업회사법인국내에 농업용 드론을 생산하는 업체가 증가하는 가운데, 농업용 드론으로 방제를 하는 농업법인이 활동해 화제다. 보라빛농업회사법인은 지난 22일 농업용 드론 13대로 영광읍 덕호리 일원에서 농업용드론을 이용한 벼 병해충방제 시연회를 열었다. 영광군 관계자, 영광농협, 영광산림조합등 방제사업단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연회는 높은 관심속에서 진행됐다.사람이 직접 타거나 무인항공기 또는 방제기를 통해 가능했던 비료·방제 약 살포와 파종 등의 작업들이 드론 1대로 처리가 가능해 노동력과 비용절감 면에서 큰 효과를 낼 전망이다. 1차 산업인 농업과 4차 산업인 농업용 드론 만남으로 농업경쟁력 제고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드론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8.28 09:51
-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시원한 생과일쥬스가 생각나시진 않으신가요? 색색의 화려한 모양과 달콤한 맛에 사람들의 입맛이 몰리고 있다. 과거에만 해도 식사는 좋은 것을 먹고 디저트는 먹어도, 안 먹어도 그만이라 불렸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식사를 가볍게 하고, 좋은 맛의 커피나 디저트로 마무리하는 것이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디저트가 커피만큼이나 대중화 되면서 2~30대 젊은 층을 필두로 새로운 맛의 디저트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단순히 맛보다는 건강과 미용에 관심을 두면서 다양한 디저트 중에서도 생과일 쥬스를 주목하고 있다.저렴한 가격에 신선한 과일 주스를 선보이고 있는 생과일 쥬스 전문점 ‘쥬스스타’는 최근 보도되고 있는 저가형 생과일주스의 설탕 함량 문제를 획기적으로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8.28 09:33
-
구부정한 자세와 불규칙적인 식습관, 틀어진 척추 혹은 골반과 늘어가는 살이 걱정인 사람들이 적지 않다. 현대인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고민하는 것이 바로 다이어트와 척추와 골반 교정이다.언제나 작심삼일의 계획일 뿐 제대로 실천할 수 없는 이 두 가지를 좀 더 효과적이면서도 확실하게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만약 충분히 먹어도 살찌지 않는 몸으로 체질을 개선하길 원하거나, 음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충분히 먹으면서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고 날씬하게 유지되는 다이어트를 꿈꾸고 있다면 영광요가학원 '스마일 요가를'를 방문을 추천한다. 요가는 원래 6000년 전 고대 인도에서 시작된 심신 수련 방법으로 몇 세기가 지나도록 진화해왔다. 박상현 원장은 “요가가 한국에 들어온 건 약 50년 전이고, 대중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8.21 10:00
-
김명진 대표가 보유중인 국내 최고의 야생화무늬종, 무늬동백, 희귀식물을 하나의 공간에서관리, 보급하고자 영광읍 신하리 일대에 300여평 규모의 온실하우스를 지었다.한국의 자생 야생화에 미쳐 전국 산을 떠돌다 20여년 희귀식물에 푹 빠져 전국에 이름 알린 장끼식물원흑산비비추, 큰방울새란, 지네발란, 타래난초, 흰앵초, 게이비 붓꽃, 이름만 들어도 다소 생소한 야생화 이름이다.장끼식물원 김명진씨는 무안 몽탄의 사업장에서 영광읍 신하리 일대에 300여평 규모의 온실하우스를 현 거주지로 이전해온다. 장끼식물원의 식물과 나무들은 1,000여종과 3,000여분을 보유중이며, 17년째 정성껏 가꾼 것으로 2018년 상반기 정도 이전이 마무리 될 것 같다고 한다.국내 최고의 야생화무늬종, 무늬동백,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8.14 10:35
-
배드민턴은 테니스의 활동성과 탁구의 기민성을 동시에 갖춘 대중스포츠로서 아무 곳에서나 간단한 용구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또 경기자의 수준에 따라 게임의 템포가 변하므로 각자의 컨디션에 맞게 운동량을 조절 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효과적으로 즐기는 운동이다.배드민턴 용품은 전문점에서구매를 추천한다. 전문 매장의 장점은 신제품을 빨리 볼 수 있다는 것과 A/S 면에서도 온라인 쇼핑몰이나 일부 스포츠 용품 매장보다는 처리가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전문매장의 특권도 있다 항상 1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이월로 넘어가는 상품은 할인된 가격으로 저렴하게 상품을 구입 할 수 있다. 해가 지난 상품이 아니라 시즌 OUT 되기 전의 일부 제품은 재고 제품에 한해서 할인구매 할 수 있다.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8.14 09:52
-
무더워지는 여름철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치맥’은 유난히 자주 생각나는 메뉴이다. 홍농읍 터미널부근에 있는 ‘또봉이통닭’은 사계절 내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지만 여름철이 되면 더 손님들로 북적이는 곳이다.입구가 허름해 잘 눈에 띄지 않지만 인근 직장인이나 주민들뿐만 아니라 제법 먼 곳에서도 일부러 옛날 통닭을 맛보러 찾아온다. 상호에 ‘치킨’이 아니라 ‘통닭’이라는 단어가 어쩐지 어릴 적 어머니를 따라 재래시장에 갔다가 맛보았던 시장표 통닭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입구는 좁아도 안으로 들어서면 제법 큰 홀이 만석이다. 옛날 통닭을 파는 치킨 전문점이 많아졌는데도 이집이 인기가 있는 것은 착한 가격으로 바삭하고 담백한 통닭을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8.07 11:06
-
상담센터 지역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봉사활동 연결, 수련·교류·문화활동 등 제공삼시세끼 서로 부대끼며 아침, 점심, 저녁 손수차려 먹기 체험, 협동심과 도보로 장성 축령산을 동서남북으로 네 구간으로 나눠서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혹서기 탐험활동은 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국형진 센터장 작품이다.국형진 센터장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가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참가청소년은 포상담당관과 상담해 목표를 정하고, 단계별 수행과정은 포상담당관이 감독하고 인증하는 청소년 활동 국제 인증제도이다. 최근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확대돼 청소년들은 자신의 잠재력 개발과 특기 및 사회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활동경험이 중요해졌다.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8.07 10:06
-
무더위에 시원한 음식이 간절하다. 날것으로 먹는 회도 예외가 아니다. 척척 썰어둔 회를 야채와 해산물을 냉육수에 버무려서 먹는 물회가 인기다.시원한 물회 한 그릇 간절한 이들을 위해 만선횟집에서 특선 물회를 추천한다.큰 사발과 함께 야채가 수북이 담긴 그릇에 신선한 채소를 채 썰어서 초장과 비벼 먹을 수 있게 나왔다. 식초, 마늘, 양파, 사과, 된장, 육수등 여러 가지를 넣어서 만든 냉육수는 맛의 핵심이다. 새콤달콤한 맛이 나는 물회를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회는 광어, 전복, 멍게, 개불, 해삼 등 활어를 섞어서 쓴다고 했다.햐채와 회를 섞어서 양념이 골고루 배게 하고, 아삭한 채소, 회 등을 동시에 맛보는 기쁨이 크다. 가장 밑바닥에는 얼음이 녹으면서 물이 되고 있다. 자박자박한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7.24 09:33
-
윤혜경영광농업기술센터지난 10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손옥희 군의원, 농업기술센터직원, 학습단체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윤혜경 소장(58세)이 취임했다.센터의 안정과 화합을 위해 직원 배려와 존중 중요전라남도 최초로 농업기술센터 윤혜경 소장이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4-H회, 생활개선회, 한국여성농업인회, 농업기술센터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취임식을 가졌다. 제19대 영광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한 윤혜경 소장은 이날 직원과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현장감 있는 연구와 지도사업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생활지도직 출신으로 농촌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력해 온 윤 소장은 9개 상담소의 기능 강화와 농업기술센터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등 적극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7.17 11:02
-
갑작스런 무더위로 인해 체력 보충이 더없이 중요한 시기가 됐다. 연일 낮 기온이 상승하고 일교차도 늘어나면서 기온 변화에 대응할 체력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최근 건강 식재료, 식습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다양한 보양식이 새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몸보신 음식으로 사랑받아온 장어는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인 메뉴이다. 민물장어는 ‘스태미나’의 원천으로 알려져 있고, 단백질과 비타민A 함유량이 높아 보양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영광 근교에서 가볼만한 맛 집으로 알려진 영광 법성포 매립지에 위치한 ‘장어명가 청산’에서 여름 보양을 위해 장어구이를 소개한다.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장어는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고 원활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7.17 10:41
-
셀프 세차장이 세차, 디테일링(왁싱 등 차 관리), 튜닝, 용품 구매 등을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영광군 신남로 고추특화시장 맞은 편에 위치한 원 셀프세차종합타운(사장 정원영)에서 셀프 세차를 체험했다. 이곳은 셀프 세차시설 8베이, 드라잉 존 10베이가 있어 18대 가량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원 셀프세차종합타운 정원영 사장에 따르면 셀프세차와 손세차 고객이 이용은 평일엔 평균 50~100대, 주말에는 100~150대의 차량이 이용한다고 한다. 정원영 사장이 알기 쉽게 세차용령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준다고 한다.먼저 세차를 하기 전에 그늘에서 자동차 엔진의 열기를 10분가량 식히는 게 좋다. 엔진이 뜨거운 상태에서 세차를 하면 물과 세제가 금방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7.10 09:27
-
김지웅 영광초등하교 축구부태릉선수촌 밥 맛 최고에요~~지난 27일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관리공단이 후원하는 스포츠 푸드트럭 찾아가는 선수촌 식당이 영광초등학교를 찾았다.영광초등학교 축구부, 태권도부, 육상부 학생 30여명이 참여해 태릉선수촌 식단을 체험하는 시간은 가졌다.스포츠 멘토링은 맡았던 팀 마다 우승을 일궈내며 우승제조기라 불리는 80년대 국가대표대형스트라이커로 활약했던 영광FC 이태엽 감독의 학창시절과 현역선수시절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는 이야기로 약 20분 정도 진행 했다. 멘터링이 끝나고 선수촌 식단소개와 영양학 관련 퀴즈로 스포츠 골든벨을 진행해 아이들의 승부욕이 생겨 마지막 문제 까지 치열하게 순위경쟁을 했다. 최종 1인에게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7.03 11:11
-
영광축협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는 기존에 횟감, 갑각류, 조개류에 한했던 활어가 광어, 농어, 돔, 산 오징어 등 시즌 어종을 소비자가 수산물의 생명인 ‘선도’를 극 신선 상태로 유지한 활어를 매장에서 고객 주문에 따라 즉시 손질해 집까지 신선하게 가져갈 수 있게 한다.특히 전국 각 지역에서만 소비되던 특산 어종을 산지에서 공수하여 운영함에 따라 굳이 산지 포구를 찾지 않아도 동네에서 귀한 어종들을 맛볼 수 있다.수산물 코너에서는 선도가 가장 중요해 갈치는 제주도에서 자반고등어는 부산, 전복은 완도에서 병어는 여수에서 되도록 직접 산지에 가서 질을 보고 가져온다고 한다. 밥도둑 자반고등어와 갈치는 우리 밥상에 친숙한 생선들이며, 곧 돌아오는 복날 맞아 활 전복을 완도에서 공수했다고 한다. 삼계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7.03 09:55
-
자동차의 발과 다름없는 타이어는 교체해야 할 시기를 잘 알아야 하는 소모품이다. 타이어의 마모도에 따라 공기압 역시 너무 많거나 적으면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므로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자동차의 발과 다름없는 타이어는 교체해야 할 시기를 잘 알아야 하는 소모품이다. 타이어의 마모도에 따라 공기압 역시 너무 많거나 적으면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므로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영광 최대규모의 타이어 전문매장으로 고객의 차량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타이어프로 영광점을 소개한다. 이곳은 영광종합병원에서 고창 방향으로 200m가량 지나 우측에 위치해 있으며, 대표 김남중·김세창 부자가 운영하고 있다. 13년전 부터 김 대표가 운영해왔으며 아들 김세창씨가 아버지의 뒤를 잇고 있다. 이곳은 영광 유일의 금호타이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6.26 09:29
-
지난 7일 영광군 매일시장 내 초밥전문점 고래초밥이 오픈했다. 매일시장에 청년 상인회가 만들어지기 전 첫 번째 청년창업 매장이다영광 매일시장에서 ‘고래초밥’ 집을 운영하고 있는 한승협(29) 사장을 만났다. 지난 7일 오픈한 한 고래초밥은 맛에 반하고, 격조에 반하고, 열정에 반하게 하자는 사훈으로 눈길을 끈다. 한승협 사장은 “가게를 오픈하기 전엔 제가 중심이 되어 무언가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재미있고 즐거운 일이 되었다”고 말했다. 인테리어도 꼼꼼히 신경써 친환경적인 편백 소재로 사용했다. 매일 초밥에 대해 공부하고 육수나 필요한 재료를 직접 개발하여 끓이고, 신선한 재료들로 손님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한국식 웰빙 초밥집으로 알리고 싶다고 한다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6.19 09:48
-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있어 여행은 그동안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황금연휴나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주말 시간을 내어 유명 여행지로 떠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만일 영광 여행을 계획한다면 보다 특별한 곳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굴비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 없는 곳이 영광이듯 영광 굴비의 본고장 법성포다. 법성포 에는 굴비음식점이 많다 굴비 한정식 전문식당 '동원정'에서 밥도둑 굴비한정식 먹는걸 추천한다.굴비는 조기를 염장해 말린 것으로 다른 반찬 없이도 밥상의 품격을 높여주는 귀한 음식 중 하나다. 굴비한정식전문점 동원정에서 굴비정식을 시키면 부세, 장대 등 굴비를 제외하고도 생선구이는 굴비, 부서, 서대, 보리멸, 가자미등 5가지가 올라온다. 젓갈, 나
업체탐방
영광신문
2017.06.19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