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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경도 아이웨어라는 또 다른 트렌드로써 패션의 마지막을 안경으로 끝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안경에 관한 관심이 높다. 특히 여성에 비해 남성에게 있어서 안경은 또 하나의 얼굴이라고 볼 수 있다. 매일 아침 여성들이 메이크업에 공들이는 시간과 비슷하게 남자들도 자신의 콤플렉스는 감춰주며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안경을 선택한다. 이에 새롭게 오픈한 ‘안경매니져 영광점’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곳은 김형종(39) 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영광읍 터미널 부근 성심약국 맞은편에 지난달 26일 오픈했다. 안경매니져가 오픈과 함께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다수의 하우스 브랜드 보유, 고객의 편안한 착용을 도운 오픈디스플레이형 매장, 체인본부의 구매력을 통한 저렴한 제품 공급, 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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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4.07.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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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은 예부터 법성포굴비와 꽃게, 새우는 물론 각종 농산물까지 최고의 농·수산물 생산 지역이다. 그러나 이에 반면 그 명성에 걸맞은 가공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영광읍 우평리에 위치한 ‘번영수산영어조합법인’(이하 번영유통)이 최첨단 급냉 가공 시설을 통해 농·수산물 유통의 새로운 길을 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번영유통은 영광읍 번영수산의 대표 나우형 씨의 아들 나경필(36)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번영수산의 40년 노하우에 기술력을 더해 지난해 4월 이곳 우평리 영광IC 옆에 문을 열었다. 번영유통의 대표상품은 ‘탈피 중하새우’와 ‘가공 모싯잎’이다.탈피중하새우는 지난 2월 e-마트에 첫 출하를 시작으로 지난 7일에는 생협에 납품했으며, 수협중앙회 납품을 위해 상품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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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4.07.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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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수입상회나 시장통 구석에 자리 잡고 있던 수입식품점,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찾아가서 구매해야 했던 번거로움. 기존의 수입과자에 대한 이런 생각들을 늘 새로운 제품에 대한 설렘으로 바꿔주는 곳이 있다. 달콤한 세상을 쇼핑할 수 있는 곳 ‘레드버켓’이다. 레드버켓은 동부농협 맞은편에 위치한 곳으로 강정원 대표가 지난 6월 새롭게 오픈했다. 이곳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 달콤하게’를 모토로한 세계과자 할인점이다.최근 들어 수입과자는 특정 마니아층을 넘어 전 국민이 사랑하는 과자가 됐다. 레드버켓은 ‘세계과자 할인점’이라는 말 그대로 우리나라 이외의 세계의 과자들을 적게는 50%에서 많게는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곳이다. 예전엔 외국 나갔다 올 때나 선물로 사오던 초콜릿이나 과자. 지금은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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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4.07.0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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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입자 3천 800만 명 시대, 스마트폰은 단지 전화를 걸고 받는 전화기에서 이제는 게임, 업무, 공부까지 할 수 있는 만능으로 말 그대로 스마트한 기계이다. 이렇듯 한 시라도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는 요즘, 스마트폰은 이미 소유자와 한 몸이 되어버린 중요한 물건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많이 사용하는 만큼 스마트폰 유지비용 또한 만만치가 않다. 매달 지출되는 통신비를 포함하여 망가지기라도 하면 수리비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은 부품교체 및 깨진 액정 수리에 드는 비용이 워낙 고가인데다 수리 기간이 오래 걸려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특히 무상기간이 지난 공식 서비스센터의 비용은 소비자들에게 무겁게 다가오는 것은 사실이다. 이에 파손액정은 물론 침수, 데이터 복원 등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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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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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가 문화가 활성화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렌터카에 대한 관심이 높다. 어느덧 무더워진 날씨에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대중교통을 이용할지, 렌터카를 빌릴지 고민이다. 보다 안전한 여행을 위해 노후된 차량 대신 신차를, 대가족이 함께 이동하기 위해 자동차 렌트를 고민하고 있다면 새롭게 오픈한 ‘AJ렌터카 영광점’을 추천한다. 이곳은 김창원(36)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영광읍 학정사거리에 위치해 있다.렌터카는 대여 업체에 따라 렌트 비용이 많게는 몇 만 원 이상 차이가 나기 마련이다. 단순히 차량 렌트비용 뿐만 아니라 자차보험료, 사고 발생 시 면책비용 등 소비자들의 깐깐한 안목이 필요하다.AJ렌터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를 선보이며, 고객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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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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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성별은 물론이고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사랑하는 최고의 간식. 다른 먹거리에 비해 압도적인 선호도를 자랑하며 최고 야식 및 간식으로 꼽히는 메뉴 치킨이다. 그만큼 다양한 브랜드의 치킨집들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하림이 직접 운영하는 치킨전문 프랜차이즈 디디치킨이 주목을 받고 있다. 디디치킨 영광점은 영광읍 한전로타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성하(39)대표가 지난 5월 새롭게 오픈했다. 디디치킨은 천연양념에 숙성시킨 닭을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바삭하게 튀겨내 느끼함을 뺐다. 담백하고 중독성 강한 맛이 특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식어도 맛있는 치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집의 대표 메뉴는 ‘디디치킨 홈세트박스’다. 고객이 원하는 치킨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 ‘1+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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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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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장이 큰 규모로 성장함에 따라 함께 부각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차량 정비와 관리 분야다. 자동차의 수명과 함께 탑승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주기적 차량 점검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스무 살에 정비업계에 입문해 30년이 넘도록 한결 같이 천직(天職)으로 삼아온 정비업계의 전문가 3인방이 뭉친 곳이 있어 소개한다. 영광읍 북문제사거리에 위치한 ‘영광 1급 자동차 정비공장’(이하 영광공업사)의 송길태․정일구․문기일 공장장이다. 3인방은 모두 서울 출신으로 고교 졸업 후 자동차 정비업을 시작한 베테랑들이다. 지난 1993년 이곳 영광으로 내려와 북문제사거리에 직접 터를 닦고 영광공업사를 오픈했다. 이후 20년이 넘도록 정직과 신용을 자산으로 많은 고객들을 단골로 확보하며, 고객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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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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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보트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불갑저수지를 가르며 질주한다. 그 뒤를 미끄러지듯 스키가 물살을 가르며 S자를 그려나가면 산더미 같은 물보라가 튀어 오른다. 물 위에서 타는 스키, 수상스키다. 최근 들어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지난 27일, 불갑저수지 수상스키장을 찾았다. 벌써 한여름이도 된 듯 많은 사람들이 모여 수상스키를 통해 더위를 식히고 있는 가운데, 영광 수상스키선수로 활동 중인 김수미(해룡고 2년) 선수를 만났다. 김 양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3 아시아 17세 이하 토너먼트 수상스키 선수권대회’에서 점프(16.5m)와 개인종합(2342.76점)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주니어 슬라롬에서도 18.25m로 3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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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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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은 본인이 속해있는 소속감, 일체감 형성 등 긍정적인 요소가 발생하고, 또 같은 옷 착용으로 학생들 간에 위화감이 없어지는 것도 큰 장점이다. 그러나 이러한 교복 값이 오히려 비싸다는 여론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대형 교복업체의 과다한 광고와 경쟁이 낳은 결과다. 이에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디자인과 맵시도 좋지만 좋은 품질의 옷을 제공하고 있는 영광읍 도동리 ‘씨앤비학생복’을 추천한다. 씨엔비학생복의 대표 곽원덕(61) 사장은 “교복은 단순한 옷이 아닌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재목인 학생들이 입는 옷이기 때문에 모든 정성을 쏟아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이에 대형 교복업체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흔들림 없이 좋은 품질의 교복을 보급하고자 노력한다. 곽 사장이 교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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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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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FC가 지난 17일 서울노원마들구장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안재성과 신송훈의 전, 후반 릴레이골로 서울 유나이티드를 격침시켰다. 영광은 24일 홈에서 춘천을 상대로 연승 가도를 달릴 예정이다. 영광FC가 다음 챌린저스리그 2014 8라운드에서 서울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전반 25분 안재성의 PK골과 후반 17분 신송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 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에서 영광은 전반 25분 재간둥이 이래규가 강하게 돌파하던 중 상대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안재성이 차 넣어 대 1대 0으로 전반을 마쳤다.후반들어 영광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계속 밀어 붙였으나 5분만에 중거리슈팅을 허용 1대1 동점 상황에서 17분께 장신 공격수 이창석의 헤딩어시스트를 달려들던 신송훈이 회심의 결승골로 연결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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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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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아침은 바쁘다. 남편 챙기랴, 아이들 챙기랴. 그렇게 부산하게 움직이다 보면 아침식사와 화장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도 있다. 정상적인 여자라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당연히 화장을 택할 것이다. 화장을 거르면 그동안 숨겨왔던 모든 비밀이 백일하에 드러나기 때문이다. 여자 나이 한 살에 화장품 하나 더 추가라는 말도 있다. 20대라면 몰라도 30대부터는 이 우스갯소리 같은 말이 어느 정도는 들어맞는다. 더구나 30대에서 40대를 넘어서게 되면, 들어맞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진리’라고 받들어야 한다. 슬프지만 어찌할 수 없는 현실이다. 수많은 브랜드의 화장품이 있고, 브랜드마다 수많은 종류의 화장품이 쏟아지고 있는데 과연 좋은 화장품은 어떻게 고를 수 있을까? 절대로 화장품을 바르지 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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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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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 쫄깃한 맛으로 인기를 끌어온 ‘아라쭈꾸미 영광점’이 산꼼장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배종복(51)‧한복선(48)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그동안 얼큰하면서도 해산물이 가진 고유의 맛을 살려내며 가족들의 외식장소, 직장인들의 회식장소로 인기를 끌어왔다. 여기에 부부는 제철을 맞아 한창 맛이 좋은 곰장어를 선보이며 가조단위 고객은 물론 직장인들의 소주 안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배 사장은 곰장어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지난해 겨울부터 준비해왔다. 무엇보다 이집 곰장어가 특별한 이유는 즉석에서 산곰장어를 잡아 구이를 해주기 때문이다. 도마에 송곳으로 미끈거리는 곰장어를 고정한 다음 껍질을 벗겨 내고 칼끝으로 토닥토닥 토막을 치는 손놀림이 현란하다. 이 능숙하고 날렵한 손놀림은 배 사장이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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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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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오른 자연산 광어·알배기 암꽃게 ‘일미’봄이 되면 팽팽하던 고무줄이 툭 끊어진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고 싶어질 때가 있다. 봄은 1년 중 신체 리듬의 변화가 가장 심해 피로 증세를 많이 느끼는 계절이다. 몸도 나른해지고 입맛이 없어지는 요즘, 제철 해산물로 잠들어 있는 입맛을 깨우기 위해 영광매일시장 내 ‘해산물장터’를 찾았다.영광매일시장 상인회는 경쟁력 있고 군민들이 찾고 싶은 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11월 이곳 해산물장터를 오픈했다. 덕분에 평일에도 해산물장터를 찾는 고객들의 발길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해산물장터는 제철 바닷가 별미가 다 모여 있다. 제철을 맞아 살이 두툼하고 차진 맛을 자랑하는 갑어징어와 알이 꽉 찬 암꽃게, 요즘 한창 가격이 좋은 자연산 광어, 킹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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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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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봄꽃이 화사하게 피는 요즘. 봄바람이 부는 탓인지 가슴에 스며드는 봄바람이 우리들 마음까지 들뜨게 한다.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나들이 가고 싶게 만드는 이 봄, 어떠한 헤어스타일이 사랑 받게 될까?아직 머리스타일을 결정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영광읍 ‘봄날’ 헤어샵을 추천한다. 이곳은 김나영(43)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영광읍 우체국 옆에 위치해 있다. 김 원장은 광주 박승철 헤어스튜디오 수석디자이너로 근무해오다 지난 3월 이곳 ‘봄날’을 오픈했다. 봄날처럼 화사한 헤어스타일을 원하는 여성이라면 최근 유행하고 있는 헤어스타일을 눈여겨 봐야 한다. 그렇다면 헤어스타일 변신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펌’, 어떤 펌스타일이 유행하고 있을까? 김 원장은 “올해 봄, 여름에는 작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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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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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요즘, 봄을 맞이하는 많은 가족과 연인들의 외식이 잦아지고 있다. 식사를 원하는 가족, 점심시간 깔끔한 메뉴를 고민하는 직장인, 저녁 시간 추억에 남을 데이트 코스를 계획하는 연인들. 이 모두의 바람을 채워줄 수 있는 기준은 뭘까? 기본적으로는 신선한 재료에서 우러나는 맛과 정성스런 서비스가 우선. 여기에 여유로운 분위기가 더한다면, 고객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영광읍 터미널사거리에 위치한 밀스톤스카이 레스토랑이 새롭게 오픈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밀스톤스카이는 영광읍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매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밀스톤스카이의 맛과 품질만 제대로 평가받는다면 고객이 저희를 찾아오는 것에는 문제없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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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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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고장났을 때 어디서 수리를 받을 지 고민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과연 제대로 수리를 할 지 정비업체에 대한 신뢰감이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꼼꼼한 정비와 거품 없는 가격, 신 개념의 정비서비스로 고객의 모든 차량을 입고부터 출고까지 완벽한 정비로 고객만족과 더불어 자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대신자동차공업사를 소개한다. 이곳은 자동차 정비업계 26년 경력의 소유자인 나문옥(59) 대표가 앞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모든 정비를 책임지고 있다. 나 대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려웠던 시절에 먹고 살기위한 궁여지책(窮餘之策)으로 자동차 정비기술을 선택했다. 88년 서울에서 카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해 현재 대신자동차의 대표로서 26년간 정비업에 몸담고 있다. 이쪽 분야에서는 배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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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4.04.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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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바쁜 삶을 대변해주듯,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바쁜 일상 속 간단하면서도 빈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김밥은 직장인을 비롯한 학생들까지 현대인들의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그러나 너무 식상해져버린 김밥 맛에 먹고 난 후 늘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편견을 깨고 김밥과 숯불갈비가 만났다. 영광읍 우체국 사거리에 위치한 ‘바푸리 숯불김밥’이 서민음식 김밥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숯불갈비를 짝지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고급스러운 김밥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바푸리 숯불김밥은 기본에 충실하다. 좋은 재료, 좋은 음식, 음식에 어울리는 인테리어 등 모두 고객의 입장을 배려해 준비했다. 밥의 양은 확 줄이고 직화 숯불고기와 신선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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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4.03.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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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25일은 나눔Day, 빵 먹고 기부하는 날어릴 적 동네에 빵집이 2, 3곳 씩 있었던 시절에는 ‘그 빵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메뉴들이 있었다. 동네 입구의 빵집에서는 유일하게 애플파이를 팔았고, 길 건너 버스정류장 근처의 빵집은 같은 단팥빵이나 크로켓이라도 뭔가 다른 맛 때문에 손님을 사로잡았다. 게다가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처럼 공장에서 생산된 빵, 공장에서 이미 만들어진 반죽을 받아 굽는 빵이 아닌 빵집에서 직접 반죽을 하는 모습과 갓 구워낸 신선한 빵의 냄새는 기억 속에 오래 남아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먹었던 첫 빵의 기억은 대형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빵이 아닌 동네 빵집에서 산 옥수수식빵이나 단팥빵이다. 게다가 동네 빵집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독특한 메뉴는 하나의 추억이다. 요즘은 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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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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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구이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만인이 좋아하는 음식이지만 요즘에는 막상 먹으려고 해도 기회가 흔치 않다. 의외로 생선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찾기도 힘들뿐더러 집에서 조차 번거로운 생선 반찬을 얻어먹기가 쉽지 않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다. 김치찌개도 갈비탕도 질리는 어느 점심. 으레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생선구이에 기본 찬이 잘 차려진 여느 평범한 집밥이 생각난다. 생선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선구이는 담백하고 고소하다. 머리부터 꼬리까지 부위마다 풍부한 맛을 내는 생선구이로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삼삼한 식당’을 소개한다. 이곳은 정기웅(51)·박정연(48)대표가 운영하는 곳으로 2013년 7월 이곳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삼삼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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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4.03.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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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의 밥은 한국인에게 음식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쌀은 조상 대대로 이어온 주식으로, 한국 식문화의 근간을 이뤄왔다. 쌀은 볍씨 고르기에서 탈곡까지 사람 손이 88번 간다는 귀중한 곡식이다. 특히 깨끗한 물, 맑은 공기, 풍부한 햇볕 등 오염되지 않은 전남은 오랫동안 국내 최대 곡창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쌀을 생산해왔다. 그러나 전남 쌀은 경기미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질이 떨어지는 쌀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사정이 달라졌다. 품질 균일화, 브랜드 차별화, 안정적인 물량공급,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 가면서 대한민국 최고 명품 쌀로 우뚝 섰다. 전남도는 전남 쌀 선호 현상이 ‘새끼 우렁이 농법’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이에 지난해까지 친환경단지에만 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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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4.03.07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