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쌀 생산조정제)에 대해 걱정이 크다. 기대보다 신청이 적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쌀은 구조적으로 공급과잉상태에 있다. 국민1인당 쌀 소비량은 줄고 있다(1970년 136.4kg → 2000년 93.6kg → 2018년 61.0kg). 그런데 공급량은 줄지 않거나 덜 줄고 있기 때문이다. 쌀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많으면 쌀값은 떨어지게 되어 있다. 우리나라 벼 재배면적은 738천ha인데 적정면적은 710천ha로 보고 있다. 현재 쌀 재고도 있지만 최소한 28천ha이상의 논에 타 작물을 재배하여야 수급균형이 이뤄지고 수급균형이 맞춰져야 쌀 가격도 기대할 수 있다. 생산조정제는 공급과잉 상태인 쌀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논에 벼 대신 콩, 조사료 등 다른 작물을 심는 것이다.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9.04.22 10:11
-
박근혜정권 퇴진의 들불이 되었던 전봉준투쟁단이 이번엔 ‘통일트랙터’를 앞세워 분단의 철조망을 넘어 남.북 통일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기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습니다..전국농민회총연맹은 3월21일 개최한 중앙위원회에서 ‘통일트랙터 품앗이 행진’과 ‘4.27 전국농민대회’ 등 통일 사업을 상반기 주요사업으로 채택하여 지난해 남북 정상의 4.27판문점선언과 9.19 평양공동선언 등으로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었지만 미국의 유엔을 통한 대북제재가 해소되지 못하여 구체적인 남북교류가 성사되지 못하여 농민들이 먼저 물꼬를 트기위하여 바쁜 영농철 임에도 불구하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베트남 하노이 북미회담이 결렬된 이후 한동안 냉각기에 접어든 북미관계가 4월 11일 북한에서는 최고인민회가 개최되면서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9.04.15 10:06
-
240만 우리 농업인은 5천만 국민의 건강한 식탁을 책임져 왔으며, 아름다운 농촌의 자연경관 유지, 전통문화 계승, 자연재해 경감 등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보전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 우리나라가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맞이하기까지 수출국가로서 농업인들은 많은 희생을 감수해 왔으며 대한민국의 성장을 묵묵히 뒷받침 해왔다.그런데도 최근에는 점차 농산물시장 개방이 확대되고 있고 고령화와 농촌 과소화도 심화되고 있으며 소득과 생활여건 등 도농간 격차는 더욱 커지고 있어 농업·농촌의 어려움은 날로 가중되고 있다. 또한 개화기 이상저온, 폭염과 같은 기상이변과 구제역 등 가축질병으로 인해 농업인들의 시름은 한층 깊어지고 있어 안타깝다.이에 우리 농협은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가짐으로 2020년까지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9.04.08 10:26
-
새봄을 맞이한 들녘에 애타는 농심은 왠일인가?겨우내 지었던 밭농사를 갈아엎는 억장 무너지는 일이 올해도 여지없이 계속되고 있다. 농부의 꿈과 희망을 뒤엎는 이와 같은 행태는 더 이상 없어야 할 텐데 여전히 올해도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근본 원인과 그 대안을 찾아보고 농림수산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분 하면서 우리 영광군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우리나라의 농산물에 대한 국가 수매제도는 2004년 쌀 공공비축제가 시행되면서 실질적으로 폐지된 상황이다. 이후 보리수매가 몇 년 동안 진행되었지만 국가차원 농산물 수매는 공식적으로 없어지고 지금은 모든 농산물을 농협차원에서 계약재배를 통해서 농협별 자체수매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정이 이러다 보니 농작물별 수매가를 둘러싸고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9.04.01 10:36
-
올 해, 2005년 이후 3,000만원대를 유지하던 농가소득이 13년만에 4천만원을 돌파하였다.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가 눈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하지만, 지난 13년간 농가소득이 증가하는 과정에서 대(大)농과 소(小)농간의 소득격차는 더욱 커졌고, 젊은 청년들이 농촌을 외면하면서 농촌 고령화가 심각하게 진행되었다. 또한, 순수하게 땅을 일궈 벌어드린 농업소득은 1,000만원대에 머물러 있어 농업의 미래를 더욱더 어둡게 만드는 것도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3.13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치러졌다. 결과는 변화에 대한 강한 열망과 요구였다. 대다수 현역 조합장들이 이러한 조합원들의 요구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하고 과거를 답습하다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는 단순한 사건이 아니다. 작년 6.13 지방선거에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9.03.25 10:28
-
전라남도는 월동채소 가격 안정을 위해 겨울대파 4872t, 조생양파 1840t을 산지시장 격리 조치(산지 폐기)하고 있다. 산지폐기에 참여하는 농업인에 대해서는 평당 겨울대파 5844원, 조생양파 5922원을 보전해 준다. 산지폐기 사업에는 56억 원이 투입된다.양파 산지폐기의 경우 전남지역에서는 788ha 신청이 들어왔다. 이 가운데 영광이 조생 1.5ha를 배정받아 밭을 갈아엎을 예정이며 폐기는 12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대파는 10.0ha를 배정받아 갈아엎을 예정이다.전남의 양파, 대파 생산자들이 무안에 모여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산지폐기 정책의 전환'과 '수입농산물 제한'을 요구했다. "배추, 무, 양파, 대파의 산지 폐기 외에는 답이 없는 상황을 만들고 있는 정부의 정책을 근본에서부터 돌아봐야 한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9.03.18 10:45
-
3월 13일에 치러지는 제2회 조합장 전국동시선거로 지역이 시끄럽다. 영광군에서는 3개의 단위농협과 수협, 산림조합 등의 각 조직에서는 여러 후보들이 자신이 조합장으로 적격이라고 홍보하느라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상 조합원들에게는 그 후보가 그 후보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어떤 비전으로 협종조합을 이끌겠다는 공약보다 인맥으로 선거를 치루고자하는 옛 관성을 아직도 못버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선거의 또 다른 주체인 조합원들 역시 새로운 시대를 맞아 각자의 조합을 장말 잘 이끌어 줄 인물이 누구이고 어떤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가로 후보를 선택하고자하는 마음보다는 그저 떡 한입 내 입에 더 넣어줄 사람이 누군가에만 정신이 팔려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이에 한농연에서는 전국조합장 동시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9.03.11 10:50
-
앞으로 농업분야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정부는 최근 제26차 외국인력 정책 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외국인력 도입, 운용계획을 확정하면서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쿼터를 6,400명+α(알파)로 정했다. 이는 2018년의 6,600명+α보다 200여명이 줄어든 수치다.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쿼터가 줄어든 것은 2009년이후 10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무엇보다 금년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쿼터가 줄어든데 대해 정부는 “인력 수급 전망과 내국인 근로자 일자리 보호가 조화되도록 하는 차원에서 결정했다”며 원론적인 입장만 밝히고 있다. 농업계에서는 그동안 외국인 근로자 쿼터를 늘려 달라고 끈질기게 요구해왔다. 특히 한국 농촌 경제 연구원의 수요조사 결과 농가들은 올해 3만5천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9.02.25 11:12
-
일본의 장수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1977년도 70세 노인과 2007년도 87세 노인의 체력이 같았다고 한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동시에 질병이나 부상 없이 건강하게 사는 기간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들이 65세 이전을 생산가능인구, 65세 이상을 고령인구로 분류하고 있다. 그럼 65세가 노인이라는 근거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이 기준은 1889년 독일의 비스마르크 수상이 노령연금 지급 기준 나이를 65세로 정한 데서 비롯됐다. 그런데 그때 당시의 평균수명은 49세에 불과했다. 100년도 훨씬 지난 시절의 낡은 기준을 지금까지 적용하는 건 현실적으로 맞지 않을 것이다. 요즘 영광군에서도 행정과 언론 등 안팎에서 영광군의 고령화, 인구절벽 그리고 청년인구 감소의 심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9.02.18 12:56
-
2월말 전개되는 북미 협상은 교착 상태에 놓여있는 남북관계 개선에 희망을 쏘아 올릴 것이며 문화, 산업 등 사회 전반에 걸쳐있는 암울한 그림자를 걷어내는 마중물이 될 것이다.현재 세계는 미. 중 무역마찰로 인한 심각한 경제위기에 놓여있고 EU 또한 영국의 블랙시티 논란으로 이민 정책으로 인한 고용 불안, 부의 불균형 등으로 사회가 혼란스런 상태이다.국내 정세 또한 촛불 정권 이전으로 회귀되고 있다. 자유한국당에 또다시 박근혜 적폐정권 세력들이 부활의 날개 짓을 하고 있으며, 단호한 적폐 세력 청산에 실패한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은 노동자, 농민, 빈민 등의 의견을 뿌리치고 친 재벌, 친 토건 정책을 노골화하고 있으며 통일운동영역에서 민간 배제 등 촛불 정신은 찾아보기 힘든 상태로 내몰리고 있다또한 선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9.02.11 10:30
-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낡고 썩은것을 바꾸어 새것으로 만든다는 “환부작신”을 2018년도 농협 경영화두로 제시하고 중단없는 농협개혁을 목표로 내걸었다.김병원 회장은 2016년 취임초부터 농협이 농업인과 국민에게 잃었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오랫동안 조직에 뿌리내린 잘못된 관행을 바꾸어야 한다며 개혁을 강조해왔고, 2018년 작년에도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경영혁신, 신뢰받는 농협구현등에 힘쓰는 한 해가 되자고 강조했다.이러한 중앙회의 기조를 바탕으로 우리 영광농협은 2018년도 경영지표로 “협동조합 이념에 충실한 농협 농업인 조합원, 고객을 섬기는 영광농협으로 환부작신(煥腐作新)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본점을 비롯하여 지점의 중앙벽에 내걸었다. 한 조직의 이념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9.01.28 10:35
-
2018 농정을 평가하다!황금돼지의 해가 밝았다. 다들 올해에 대한 기대가 크다. 좀 더 잘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이런 희망을 품게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 기대에 부응하는 농정 정책과 방침이 설계되고 실시되기를 바라지만 작년 농업정책의 성과를 진단해 보면 잘했다는 평가보단 안타깝고 미진했다는 평가를 내릴 수밖에 없음이 현실이다.작년 우리나라 농업부문에 긍정적 평가를 내릴만한 정책이 없는 건 아니었다. 그중에 ‘밭·조건불리지역·친환경 직불금 단가 및 재해복구 지원단가 인상’, ‘청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및 청년농업인 창업 지원 확대’,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시범사업 추진’ 등의 정책은 역대정부와 차별성있는 정책이었다고 평가할만하다.반면 ‘스마트팜 혁신밸리 지정 등 스마트팜 확산·고도화’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9.01.21 10:56
-
영광군은 2016년 1월 식품제조 가공기술은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관내 농업인들의 창업과 인허가 등 어려움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 식품제조가공 제품의 상품화를 위해 “영광군 농업인 등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사업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였다. 특히 조례에서는 기존의 식품위생법상 일정한 시설을 갖추고 등록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규정을 완화하고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규제재선 효과도 있다고 홍보하였다. 농업인 등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 조례의 시설기준을 살펴보면 ‘작업장은 독립된 건물이거나 식품제조·가공업 외의 용도로 사용되는 시설과 분리되어야 한다. 다만 장기간 식품을 제조하지 않을 경우 식품(농산물)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자연환기가 가능하고 제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9.01.07 10:45
-
다사다난했던 2018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지만 우리 농민들은 밥 한공기 300원을 보장받기 위한 투쟁을 여의도 국회를 대상으로 투쟁하며 이해찬 민주당대표실을 점거 농성을 전개하고 있다.민주당은 5년 전에 21만7천원으로 법안을 발의해놓고도 여당이 된 2018년에는 19만6천원을 제시하고 있는 모양새를 보면, 왜 지금의 문재인 정부 지지도가 하향곡선을 긋고 있는지 명확해진다. “내로남불”이다.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을 지칭하는 말인 즉슨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전혀 다른 것 처럼 정권을 촛불로 인계받은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바라보고 있자니 울화통이 터질 것 같다.정책을 추진하는 집행부나 이를 적극 지원해야하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자질에 큰 문제와 난맥상을 보여주며 각종 개혁안은 손도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8.12.24 12:30
-
올해 농업농촌에도 굵직한 이슈가 몇가지 있었다. 벌써 1년이 다 지났나 싶은 마음에 아쉬움도 크지만 너무도 중대한 이슈들로 우리에게 다가뢌기에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더 조급함이 생긴다. 이들 이슈 중 몇 가지를 다시 돌아보면서 2018년 농업계를 둘러싼 문제들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쌀 목표가격 재설정과 공익형 직불제 논의문 대통령이 2018년 하반기 국정연설에서 농업분야를 언급하면서 “법에 따라 5년 만에 쌀직불금의 목표가격을 다시 정해야 하고, 정부는 우선 현행기준으로 목표가격안을 제출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해 목표가격에 물가상승률이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부는 공익형으로 직불제를 개편해 나가겠다”며“ 적정한 수준의 목표가격이 설정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8.12.17 10:45
-
최근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정부가 2017년산 미곡 5만톤을 시중에 방출할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들린다. 추수가 끝나면서 산지 쌀값이 80kg당 19만원을 넘어서자 소비자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시장 가격을 떨어뜨리려는 속셈인데 이는 정말 옹졸한 결정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의 쌀값은 상승한 것이 아니라 원래의 가격을 회복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굳이 정부가 시장가격에 적극 개입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무엇보다 통계청을 비롯한 정부산하기관이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일반물가 상승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농업계의 주장에 무게가 실린 상황이다. 사실 구체적으로 쌀값이 물가에 미치는 가중치를 따져보면 지수 1,000을 기준삼아도 고작 5.2%에 불과하다. 시중 빵값 보다 낮고 담배값의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8.12.10 10:43
-
영광군을 대표하는 먹거리는 영광굴비와 모싯잎송편은 분명합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영광에 오면 굴비정식을 먹고 양손에 모싯잎송편을 들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두 개 품목은 영광군 경제와 농수산업의 주축임에 분명합니다. 또한, 벼농사와 밭농사도 영광군 농업을 지탱하는 근간인건 당연합니다. 대다수의 농민들이 수도작과 밭농사로 삶을 영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영광군은 고령화로 어려워지는 농업환경을 개선하기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장비를 지원하였고,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를 열어 다양한 기계장비를 임대해줘 농작업을 안전하고 손쉽게 처리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적극적인 지원에도 사라져가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과수 분야입니다. 영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8.12.03 12:31
-
염산면두우권역운영위원회(위원장 심경섭)는 내년 4월 10일까지 영광천일염홍보체험관에 설치된 소금찜질방(소금방, 황토방)을 운영한다.소금찜질은 신경통, 요통, 생리통 등의 통증을 가라앉히고, 혈액순환 촉진, 면역력 강화,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영광 천일염은 나트륨 성분이 낮고 인체에 좋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각종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그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있다.한편 소금찜질방(염산면 칠산로 411)은 평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휴일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운영하며 체험료는 4천원이다. 예약문의 010-9278-9594.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8.12.03 12:29
-
영광군은 도시민들에게 우리지역의 우수 농산물 홍보와 함께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유적, 주요 관광지와 농촌체험․ 휴양마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8년 농촌체험과 함께하는 천년의 빛 팸투어’가 성황리에 종료됐다.지난 3월 1회를 시작으로 올해 총 8회, 1박 2일 코스로 진행된 팸투어에는 모두 240명의 도시민이 참여했으며 우리고장의 주요 관광지를 집중 홍보하고 도시민들에게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특색있는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군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방문한 도시민들이 우리군의 관광명소를 알리고 홍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8.12.03 12:26
-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은 지난 21일 김준성 군수, 강필구 군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농협군지부장, 농협임원 및 조합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장비(농약보관함·토양개량제 살포기) 지원 등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발대식을 가졌다. 영농장비 지원은 영광군·농협중앙회·영광농협이 함께 지원했다. GAP 인증 251 농가에 농약보관함(군비 2000만원, 농협 2000만원)을 1대씩, 89개 공동 살포단에 토양개량제 살포기(농협중앙회 4500만원)를 1대씩 지원했으며, 영광군에서는 3년 주기로 토양개량제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토양개량제 살포비는 영광군 50%, 영광농협 50% 부담하여 지원하고 있다.영농장비(농약보관함·토양개량제 살포기)를 지원함으로써 GAP 인증기반 조성 확대는 물론, 고
농어민의소리
영광신문
2018.12.03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