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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현안 발굴과 대안 제시, 현장 중심의 다양한 기획 취재 필요”지방선거 앞둔 시점 군민들에 필요한 정보 적극 발굴 보도 제시2014년 한 해 동안 영광신문의 눈과 귀가 되어 활동하게 될 ‘2014 영광신문 독자위원회’가 출범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가졌다. 지난 달 31일 본사 회의실에서 다양한 계층의 독자의견을 반영, 지면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제4기 독자위원회를 개최했다. 올 들어 처음으로 열린 이날 독자위원회는 3기 위원회 일부 위원들의 임기 만료로 4명의 신임 위원을 포함해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영광신문 제4기 독자위원회’는 ▲노인- 정영준 영광군노인회장 ▲교육- 박용국 전 영광중앙초등학교장 ▲농업・경제- 안병학 새암푸드먼트 본부장 ▲청년- 전 영광청년회의소 회장 ▲장애・복
기획특집
영광신문
2014.04.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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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지역 학생 등을 위해 조성·운영 중인 인재육성기금이 185억원을 넘어섰다. 본지는 지금까지 조성된 이 기금과 지난해 결산내역 및 올해 집행계획 등을 알린다. -편집자 주 185억원 적립, 300억 목표97년부터 학생·학교에 33억원 지원영광군이 ‘인재육성기금 조성 및 관리 운영조례’에 따라 지난해 말까지 조성한 인재육성기금은 185억3,213만원으로 지난 12일 관련 위원회에 보고됐다.지난해 영광군은 2012년 이월액 152억2,288만원에 군비 출원 31억4,464만원과 이자 5억8,650만원 등 38억1,214만원을 보탰으며, 장학금과 교육시책 운영으로 학생 226명과 17개 학교에 5억290만원을 지원했다.영광출신 초·중·고·대학 학업우수 학생과 예체능 특기학생
기획특집
영광신문
2014.04.0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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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힘없는 소상공인들이 힘을 합쳐 경쟁력을 갖추고, 주민들은 사라진 지역공동체를 회복하며, 취약계층들에게 자립의 토대를 제시해준 협동조합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본지는 지속적인 협동조합의 목적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모델과 운영방식 등을 취재 보도하여 지역의 신활력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글로벌 미증유 금융위기 ‘새롭게 주목’ 협동조합은 산업혁명의 성공과 폐해를 통해 자본주의가 가장 먼저 안착한 19세기 영국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이후 20세기에 유럽과 북미 등 전 세계 각지로 확산된 조직체이다. 세계 최초 협동조합은 1844년 12월 영국에서 로츠데일(Rochdale) 방직공장 직공들이 생활용품을 싸게 사려고 자율적이고 공정한 규율을 정하고 만든 '로츠데일 공정 개척자
기획특집
신창선 기자
2014.04.0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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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발전연구원이 6.4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해 전남 22개 시․군을 면밀히 진단하고,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을 담은 ‘지역발전 구상’을 제시했다.이번에 발표한 자료집은 전남발전연구원이 전남 22개 시군의 발전 잠재력과 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 및 발전구상을 비롯해 주요 성장프로젝트를 집약했다.전발연은 이번 6.4 지방선거의 입후보자들에게 정책공약의 참고자료로서 활용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전발연은 영광군의 주요 성장동력 10대 프로젝트로 ‘영광 노을 해안 여가 복합지대 조성’ ‘미(味) 동(動)이 융합된 관광거점지역 구축’ ‘미래 에너지산업 성장기반 구축’ ‘e-mobility, 고효율 연료 자동차 생산 거점기지 육성’ ‘ 중소 그린레저선박 조성 및 수리 조선소 운영’ ‘영광 먹거리산
기획특집
영광신문
2014.03.3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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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6학년이 된 지금까지 웅변학원을 꾸준히 다녔다. 워낙 숫기가 없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 못해 다니기 시작했는데, 덕분에 지금은 활달하고 어디서든 말을 잘하는 아이로 변했다. 웅변 실력도 좋아져 학교 웅변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는것은 물론 학교 대항 웅변대회에서도 상을 놓치지 않는다.그런 민수가 어느 날 우울한 얼굴로 집에 돌아왔다. 몇 번을 조심스럽게 물어 겨우 대답을 들었다.“난 그 동안 내가 말을 잘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오늘 학급회의 시간에 토론을 했는데, 이상하게 생각하는 대로 말이 잘 나오지 않았어요.”“그래? 민수 말 잘하잖아.”“아니에요. 생각하면서 말하려니까 자꾸 말이 꼬여 제대로 이야기를 못했어요.”왜 말을 잘한다고 인정받던 민수가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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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4.03.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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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특구 영광군이 보리새싹에도 관심을 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이미 보리새싹의 효능은 입증됐지만 생산시스템 구축 및 상품화와 소비 촉진이 과제다. 영광군이 추진 중인 새싹보리 사업이 무엇인지 살펴봤다. 농식품 산업 분야의 ‘블루오션’ 기대영광군은 2010년 보리산업 특구로 지정된 이후 2012년부터 3년간 향토산업 육성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현재 보리를 이용한 다양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건강기능성 식품개발 등을 통해 보리의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 소득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영광은 전국의 8.4%, 전남의 65%의 보리 재배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쌀보리와 찰보리의 주산지다. 보리는 영광농업의 핵심으로 자리 잡아 영광찰보리의 지리적표시제까지 완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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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14.03.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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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준공 기념행사 등 농협가족 한마음대회영광군 최초 농산물유통센터(APC)가 준공된다. 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은 29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2009년 고춧가루가공공장 착공을 시작으로 1차, 2차로 단계별로 5년간의 공사로 준공 한 이 유통센터는 부지면적 29,649㎡ 와 건축면적 7,891㎡ 규모로 지어졌으며 각종 농산물을 상품화 할 수 있는 자동선별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농산물 HACCP과 GAP 기준에 맞는 현대화된 가공공장과 선별장, 저온저장시설등 유통시설과 집하, 선별, 포장, 판매, 대금결제도 가능한 복합유통 시설이다. 특히 농산물 출하 시와 우천시 운송차량 상·하차는 물론 원활한 시설 이용으로 작업의 편이성이 증대되어 농업인 조합
기획특집
영광신문
2014.03.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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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정부의 지역발전 핵심 정책과제인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의 윤곽이 드러났다.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향후 5년간 지역을 행복하게 할 사업으로 기획돼 제출된 사업을 살펴봤다.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은?인구ㆍ지리적ㆍ기능적 연계성 3권역 구분경쟁력 강화에서 국민행복 등 실질적 보완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은 신 정부의 지역발전 핵심과제중 하나다. 지역행복생활권 사업과 관련해 영광군도 함평∙장성군과 연계협력을 통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을 발굴하여 국비확보 등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지역행복생활권은 이웃 시ㆍ군간의 연대를 통해 양질의 기초인프라, 일자리, 교육, 문화, 의료ㆍ복지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는 주민의 일생생활 공간을 말한다. 그동안 기능 분산형 발전시책(참여정부)과 광역경제권 설정을 통한 경쟁력 강화시
기획특집
채종진 기자
2014.03.2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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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과 관련한 명칭은 다양하다. e-모빌리티(e-Mobility),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마이크로 모빌리티(Micro Mobility) 등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의미는 비슷하다.이는 기존의 승용차와 차별화된 근거리, 중거리를 주행 가능한 친환경 전기구동 방식의 1~2인 탑승을 위한 개인용 이동수단을 말한다.용도는 주로 출퇴근용, 농어촌용, 업무용, 관광 레저용, 사회취약자용, 특수목적용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어 활용방안은 무궁무진하다.이미 세계 각국 자동차 관련 회사들마다 이러한 e-모빌리티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추세다. 사용 방법에 따라 한 바퀴를 이용하는 1륜부터 2륜, 3륜, 4륜 등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크기도 초소형부터 중형까지 다양한
기획특집
채종진 기자
2014.03.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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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2014년 새해 업무계획에 따라 올 한해 주요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본지는 주요 실과소별 핵심 업무를 군민들에게 알려 발전적 군정 방향이 제시될 수 있도록 이를 게재한다. “희망과 행복을 주는 건강한 보건의료서비스 구현”▲박순자 보건소장▲김선재 보건행정담당▲이종승 예방의약담당▲조용숙 방문보건담당▲이상금 건강증진담당 #보건행정= 농어촌 등 취약지역 공공보건기관 운영관리 강화로 주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후된 시설 3개소를 개․보수, 쾌적한 진료환경을 조성하여 한 차원 높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현대식 의료장비 9종을 구입하여 주민들의 욕구에 부응한 양질의 맞춤식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보건의료서비스 기반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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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4.03.0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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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가 해외사례를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운영에 접목시켜 지역발전 등 군민복지증진에 기여코자 지난 8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는 롯카쇼무라 방사능 폐기장과 유바리 시청 등을 방문한 연수기를 게재한다. 롯카쇼무라 방사능 폐기장을 방문했다일본 혼슈 섬의 최북단 아오모리현에 위치한 롯카쇼무라는 일본 핵관련 시설의 심장부이있다. 전국 원전의 사용 후 핵연료를 모아 플루토늄을 추출하고 보관하는 곳이다. 우라늄 농축공장, 사용 후 핵연료 수용․저장시설, 재처리 공장,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보관하는 저장관리센터, 저준위 폐기물 처분장, 혼합산화물연료(MOX) 가공시설 등으로 구성됐다.롯카쇼무라에 핵연료 부산물 종합 처리장이 들어선 1984년 11,003
기획특집
영광신문
2014.01.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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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농어업 경쟁력 등 6대 전략 과제영광군은 최근 2년간 연평균 350명의 인구가 증가했다.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542명씩 감소했던데 비하면 연평균 1,900여 명의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볼 수도 있는데 2년 연속 증가한 것은 1970년 대 이후 처음 있는 사건이다. 지난 해 송림그린테크단지와 50만평 규모의 대마전기자동차 산업단지가 준공함으로써 1차 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바꾸어 놓을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데 대한 기대심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최근 대마산단으로 군의 재정이 파탄날 것처럼 왜곡된 소문들이 떠돌고 있으나 이러한 일은 결코 사실이 아니라며 정기호 군수의 직을 걸겠다는 단호한 입장이다. 또한 군은 최근 5년간의 일반회계 예산증가율 도내 1위, 부
기획특집
영광신문
2014.01.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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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의장 나승만)는 12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97회 2013년도 제2차 정례회’를 열고 군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질문은 19건의 군정 현안에 대한 질문을 펼쳤다. 질문에는 정기호 군수를 비롯한 각 실과 소장들이 출석해 담당업무를 답변했다. 본지는 군정질문과 답변을 요약 게재한다. “농업보조금 관리부실의 원인과 대책은” □ 김봉환 의원 : 농민들이 1년 동안 힘들게 경작한 농작물을 야생동물로부터 보호하여 농민들의 허탈감과 경제적 손실 예방 대책과 경제적 손실보상 방법을 밝혀달라. 어려운 농촌현실을 극복해 기술농업을 추구할 수 있도록 농가 기호에 맞는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의견을 말해달라. 농업보조금 전반에 대한 실태조
기획특집
영광신문
2013.12.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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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염산면 설도항에 ‘젓갈타운’을 추진하고 있다. 건설 중인 칠산대교와 향화도 바다매체타워가 완료되면 젓갈타운의 ‘시너지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설도마을은 오랜 유구한 역사 속에 오직 젓갈만을 고집해온 전통적인 마을이다. 이곳에 건립되고 있는 설도젓갈타운은 지역민들의 젓갈산업의 명품발전을 위한 오랜 숙원사업으로 2008년부터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차에 걸친 지원 건의결과 2010년 사업 확정으로 염산면 봉남리 1219-3 외 12필지에 2012년 7월 착수해 총100억(국비50, 군비50)의 사업비를 투입해 젓갈타운동(지하1층 지상4층)과, 수산물판매동(지상1층)을 연면적 4,858㎡로 신축 중에 있다.설도젓갈타운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가공・유통되고 있는 젓갈제품을
기획특집
신창선 기자
2013.11.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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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 50만여명 방문, 인기 실감 ‘제13회 영광불갑산 상사화축제’가 지난 9월20일부터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광군은 이 축제에 50만명의 방문객이 찾아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애틋한 그리움! 사랑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추석 연휴에 맞춰 한가위 풍년기원제를 비롯해 민속놀이와 가을밤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 공연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축제 전후 꽃무릇의 장관을 감상하려는 누적 방문객이 80여만명에 이를 것으로 군은 추산하고 있다. 문제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를 높이는 일이다. 지난해 축제에서 지적된 가장 큰 문제는 야시장이었다. 방문객들이 먹고 마시는 음식물의 경제적 효과를 외지 상인들에게 돌리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이 없기 때문이다. 올해 그 첫 시도로 불갑면부녀회를 비롯
기획특집
채종진 기자
2013.11.29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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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Glory 영광 대한민국 1등군 영광’을 내걸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영광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의지로 다양한 대형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 복지증진을 강조하고 있다. 본지는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형사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앞으로 운영 방안 등을 제시한다. 영광의 허파, 3만여평의 공원부지를 주민의 쉼터로내년 꽃피는 봄이 오는 주말에는 벌써부터 즐거운 비명소리가 들여온다. 문화예술회관을 찾아 즐거운 공연을 보고, 따스한 햇살을 맞으며 3km가 넘는 우산공원을 산책 할 수 있기 때문이다.영광군은 영광읍 남천리 18번지 일원 우산공원에 ‘우산 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곳에 공공도서관을 건립했다. 또한 문화예술회관
기획특집
신창선 기자
2013.11.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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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방문객 100만명 시대 열어올해 영광지역에서 열린 축제는 대표 축제인 법성포단오제와 불갑산상사화 축제를 비롯해 읍면 단위에서 주관하는 군남면 찰보리축제, 염산면 젓갈축제, 백수읍 노을축제와 군민 화합을 위한 군민의 날 축제 등 6개로 분류한다.#법성포단오제=지난 6월12일부터 5일 4일간 ‘천년의 어울림!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열린 ‘2013 영광 법성포 단오제’는 약 21만명이 방문객한 것으로 집계됐다. 500년 전통의 법성포 단오제는 단오날에 담긴 조상의 얼을 되새기며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난장트기, 용왕제, 선유놀이, 숲쟁이국악경연대회 등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종목을 비롯해 그네뛰기, 민속놀이 등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와 굴비
기획특집
채종진 기자
2013.11.1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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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Glory 영광 대한민국 1등군 영광’을 내걸고 살기 좋은 명품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영광의 미래를 바꾸겠다는 의지로 다양한 대형 사업을 추진하면서 군민 복지증진을 강조하고 있다. 본지는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형사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앞으로 운영 방안 등을 제시한다. ‘문화와 자연의 결합‘ 영광군민의 문화 혜택을 배가 시킨다대공연장 및 소공연장, 전시실, 동아리방 등 시설총사업비 250억원 투입, 뮤지컬 연극등 상시 공연 내년에는 영광에서도 감동적인 뮤지컬 또는 연극을 현대식 극장에서 만나 볼 수 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문화와 자연의 결합‘이라는 주제로 대자연과 인간 문화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될 영광문화예술회관(이하 문예회관)
기획특집
신창선 기자
2013.11.1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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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모빌리티 개발의 사회적 배경에는 ‘거대도시화’와 ‘저탄소그린화’ ‘사회고령화’를 해결키 위한 연구 끝에 제시되고 있는 방안이다.거대도시란 일반적으로 인구 1,000만 이상의 대도시를 의미하며, 도심 내 거주 뿐 만 아니라 도시외곽 거주·도심 출퇴근 인원을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으로서, 2025년 인구의 60%인 45억 명이 도시에 집중 될 것으로 예측되며, 현재 22개 거대도시는 신흥도시를 중심으로 30개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교외 도시와 도시 중심간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 혼잡 증대는 대중교통 접근성 및 도로, 철도, 주차장 효율성의 획기적 향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2025년 최소 50% 이상의 빌딩들이 친환경화·지능화될 것이며, 신·재생 전기에너지를 이용한 스마트 이동수단 및 충전 등 관련
기획특집
영광신문
2013.11.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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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모빌리티는 ? 친환경 소형이동수단이 전기차의 미래 패러다임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최근 스위스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도심 내 근거리 이동에 최적화된 컨셉트카 `아이로드(i-ROAD)`를 최초로 공개했다. 2인승 3륜 전기차인 아이로드는 도심 교통난을 극복하고 배출 가스가 전혀 없는 친환경 소형 이동수단 `퍼스널 모빌리티`의 미래상을 엿보게 했다. 일본은 퍼스널 모빌리티를 차세대 자동차 및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규정하고 원천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적극 나섰다.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가 차세대 자동차 및 전기차 시장의 활로로 주목받고 있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근거리 및 중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구동 방식의 개인용 이동수단을 통칭한다. 기존 승용차와 달리 도심
기획특집
영광신문
2013.11.08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