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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 년 사이 커피 전문점이 부쩍 늘어났다. 유명 해외 커피브랜드들과 국내 커피브랜드들이 난립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16일 영광읍 영광태권도 맞은편에 새롭게 오픈한 ‘브라운시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유럽풍 문화카페’를 내세우고 있는 이곳은 고급 커피와 함께 차별화된 디저트 메뉴를 직접 준비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커피 맛을 결정하는 최초의 관문 블렌딩(blending). 커피 맛의 80%는 생두에서 좌우된다고 한다. 그만큼 생두의 품질과 가공처리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생두는 품종에 따라 각각 지니고 있는 맛과 향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특정 종류의 생두의 부족한 점을 다른 종류로 보강시켜서 더욱 조화로운 맛과 향을 추구하게 된다. 이 과정을 블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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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1.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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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의 기운으로 김치냉장고 당첨됐어요”새해 받은 큰 복 군민들과 함께 나눠요임진년 새해 첫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새해 소원을 기원하기 위해 불갑산 연실봉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가족의 건강과 염원, 경제회복 등의 소원을 빌며 한해를 맞이했다. 새해아침 불갑산은 구름을 머금은 채 눈부신 햇살을 감추어 등산객들의 마음을 서운하게 했지만 체감온도 영하 5도에 이르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군집한 인파는 마음속으로 새해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이 날 불갑산에서 이루어진 ‘2012 불갑산 해맞이 행사’에는 무려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해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산신제와 기념품 증정,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많은 행운권을 추첨했지만 그때 마다 276번은 나오질 않아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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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1.0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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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유도장을 찾는 승우군은 도복을 입고 운동할 때가 가장 즐겁다며 유도선수다운 포즈를 지어 보인다. “국가대표 유도선수가 돼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꼭 금메달을 따고 싶어요”라며 말하는 영광의 유도 꿈나무 박승우(영광초 4학년)군의 의지가 대단하다. 평소 가벼운 넘어짐으로도 팔이 부러질 정도로 몸이 약했던 승우군은 초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부모님의 권유로 유도를 시작했다. 꾸준히 운동해온 결과 지금은 기초체력 향상에 상당한 효과는 물론 낙법과 호신술을 터득해 생활에 건강함을 더하고 있다. 실제로 낙법은 넘어지거나 메쳐지거나 했을 때에 신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기능으로 승우군은 자전거를 타다 넘어졌을 때나 달리기를 하다 넘어졌을 경우 자연스레 낙법을 사용해 큰 부상을 입지 않는다고 했다.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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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1.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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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이 선정한 ‘2011 영광을 빛낸 인물’로 뽑힌 이정현(사진․ KGC인삼공사)이 1997년 프로농구 출범이후 역대 다섯번째 식스맨상에 도전한다. 이정현은 지난 시즌 팀 내 경쟁자 박찬희에 단 13표 밀려 신인상 수상에 실패했다. 하지만 현재와 같은 페이스라면 이에 대한 아쉬움을 식스맨상으로 털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경쟁자를 찾기가 쉽지 않다. 대항마로 꼽을 수 있는 선수는 팀 동료 식스맨 김성철과 서울 SK의 변기훈 정도다. 그러나 이정현의 활약상에는 미치지 못한다. 정작 본인은 식스맨상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눈치다. 이정현은 “받으면 기분 좋은 것이 상이다. 하지만 팀이 더 중요하다. (우승)기회가 왔기 때문에 팀이 이기는 것만 신경 쓰고 싶다”고 말했다. 이정현에게 식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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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1.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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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마케팅은 없다(?). 하지만 영광에는 있다. 겨울 비수기에 들어간 스포츠마케팅이 새해벽두부터 태권도 동계전지훈련으로 시작됐다. 미래 태권도 태극마크를 위해 전국 중․ 고 태권도 20개 학교 400여 명의 선수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연일 비지땀을 흘러내고 있다. 구랍 29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지훈련은 아침, 오전, 오후, 저녁 등 4개 타임의 일정으로 7일까지 강행군을 펼친다. 반면 숙소나 식당, 치킨, 피자, 편의점 등은 적잖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영광읍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모씨는 “뜻밖의 매출 호조로 일찍 찾아온 설날 경영난을 타개 할 수 있어 흐뭇하다”면서 “영광을 찾은 선수단에게 훈련 기간동안 참다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광군 스포츠산업과는 이번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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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1.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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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기관 · 사회단체(읍장 정진삼)는 구랍 23일 주민들과 지역 향우들이 동참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성황 개최했다.올해로 26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행사는 매년 연말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백수읍 기관ㆍ사회단체들이 뜻을 모아 이일찻집 행사를 하고 있으며, 매년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백수읍 여성단체 회원들이 행사 일일 도우미로 나서 찻집을 찾은 주민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있다.이날 일일찻집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거렸으며 많은 주민들의 동참 속에 800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되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 15가구 및 관내 경로당 51개소와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 각각 전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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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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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달영광모싯잎송편 떡집을 운영하는 박공달씨가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아 아동복지시설의 아이들에게 송편을 마련하여 전달했다. 박씨는 구랍 24일 관내 아동복지시설 3곳의 아이들을 위해 새벽부터 작은 크기의 송편을 만들어 송편을 전달하고 건강하고 멋있게 자라나 줄 것을 부탁했다. 박씨는 떡집 운영을 막 시작하면서도 아동복지시설에 송편을 보내왔었으며 이번 연말에도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날 것을 기대하면서 새벽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수백개의 송편을 만들어 전달, 성탄의 즐거움 및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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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1.0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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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에 교통사로 돌아가신 군서면 고 서성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의 기부선행이 자제분(김용출)까지 이어지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김씨는 생존해 계실 때 작지만 늘 주위와 함께 한 어머니의 뜻에 따라 어렵고 힘드신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군서면사무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평소에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면서도 늘 자신의 것을 아끼지 않고 선뜻 기부했던 고 서성순 회장님의 뜻을 받들어 기탁한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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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1.0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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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농협(조합장 박준화)은 5일 3층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신년인사회는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농업관련 단체 및 지도자들과 한 자리에서 희망찬 새해의 정진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신년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한미 FTA등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현실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내어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기약했다.박준화 조합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우리농업은 다른 어떤 분야 보다도 거친 도전을 받는 해가 될 것이라며 모두가 지혜와 정성을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자”고 말했다.이어 참석한 농업단체장들의 덕담과 함께 새해 안녕과 희망을 위한 떡 케익 절단식을 갖고 농협에서 마련한 떡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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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1.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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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노인복지센터(센터장 설영기)는 구랍 29일 복지 서비스 이용 어르신 및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송년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소통하는 교감,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건강증진대회․ 신바람 송년행사․ 저녁식사 및 친교의 시간으로 4시간 동안 다채롭게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후원자와 어르신 등이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등 참석자들 모두가 서로의 사랑과 감성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져 더욱 뜻이 깊었다.또한 4년 전부터 센터와 인연을 맺은 후 경로효친을 꾸준하게 실천해준 ‘우정회(회장 김천수)’가 어르신들 70여 명께 내복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해 행사를 더욱 훈훈하게 해주었다.행사 준비를 총괄한 이헌기 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후원자와 어르신 그리고 직원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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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1.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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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맛집이란 농촌 여성의 내림 솜씨로 전통 음식문화를 계승하고, 지역 특산품과 농산물을 활용하여 농업 외 소득을 향상하기위한 새로운 사업모델이다. 최근 백학리 영광태권도체육관 옆에 영광의 농가맛집 ‘더다믄’이 문을 열었다. 이곳은 영광 묘량 출신의 이귀임(45)사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영광의 특산물로 만들어내 지역 음식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영광의 ‘보리빛‧구슬빛’ 음식들을 더 담아 드린다는 의미에서 체험학습장 상호를 ‘더다믄’이라 정했다고 한다. 이 사장은 “한결같은 향토음식에 대한 사랑과 정성을 고스란히 ‘더다믄’의 음식에 담아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농가맛집을 열게 되었다”며 “더다믄에 오셔서 고향의 누이, 고모, 어머니의 손맛으로 작고 소담스러운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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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2.01.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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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돌아온 임진년 흑룡시대임진년 더 높이 날아오를 영광 ‘흑룡띠’ 모임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다. 10천간(天干) 중 검은색을 뜻하는 ‘임’자와 12지지(地支)중 용을 의미하는 ‘진’자가 결합해 만들어진 임진년은 우리말로 ‘흑룡의 해’라고 불린다.용기와 비상, 희망 등을 상징하는 상상의 동물 용에 임금을 뜻하는 흑이 합쳐진 흑룡의 해에 태어난 이들은 좋은 기운을 받아 나라의 재목으로 성장한다고 전한다. 이런 까닭에 신혼부부들은 흑룡띠 아기를 낳기 위해 출산 날짜까지 조절하는 열성을 보이기도 한다. 그렇다면 60년 전 흑룡의 해에는 어떤 인물들이 태어났을까? 12간지 동물들 중 유일하게 상상의 동물 용. 흑룡의 해에 태어난 이들은 신뢰감이 두텁고 기존에 없던 것으로 승부하는 창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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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12.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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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수나 스포츠의류 TV광고엔 테니스 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역동적인 움직임과 강렬한 소리만으로도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하고 스트레스를 없애기 때문이다. 테니스의 매력은 활기차면서도 신사적인 운동이라는 것. 영광 테니스 동호회 김대술(37)회원을 만났다. “미국의 테니스 선수 앤디 로딕의 환상적인 서브와 다이빙 스윙을 보고 강력하고 멋진 테니스의 매력에 빠져 인연을 맺었습니다”김 씨가 테니스를 시작한 것도 벌써 5년째에 접어들고 있다. 테니스를 시작하고 기초체력 향상에 상당한 도움을 받았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 타 운동에 비해 신사적인 운동 이라는 것이 큰 매력이라며 테니스의 예찬론을 펼쳤다.“테니스는 예의를 배울 수 있는 운동일 뿐 아니라 남을 배려하고 항상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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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12.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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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자 중, 고 농구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인 ‘2012 WKBL총재배 전국여자 중고 농구대회’가 영광에서 스타트를 끊는다.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올해 실적위주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는 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를 잡겠다는 영광군이 ‘2012 WKBL총재배 동계 전국여자중고농구대회를 준비한다. 2012년도 첫 전국대회인 ‘2012 WKBL 총재배 동계 전국여자중고농구대회’가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겨우내 얼어붙은 코트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WKBL총재배 전국여자중고농구대회는 1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전국의 여자 중고등학교 30개 이상의 팀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1.12.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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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생활체육회(회장 김준성)가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생활체육 무료교실을 2일부터 2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영광군생활체육회는 비정상적인 생활습관, 과중한 학습부담, 인스턴트식품, 입시경쟁 위주의 교육으로 인한 학생들의 비만문제 해결을 위해 7명의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무료교실을 운영한다.종목은 축구․ 배구․ 검도․ 테니스․ 탁구․ 볼링․ 에어로빅․ 째즈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생활체육을 통한 운동의 필요성을 방학기간에 학생들에게 지도할 계획이다. 한편 영광군생활체육회는 학생들의 꾸준한 건강관리를 위해 방과후 체육활동과 주말스포츠클럽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061-352-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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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12.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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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클럽 지역리그’ 참가계획영광FC가 2012년 대한축구협회(KFA)가 주최하는 kfa유소년 클럽 지역리그에 참가(U12세)를 계획하고 있다. 영광FC는 2011년 이번 대회를 참가해 개최 할 계획이었으나 사무국 사정 등으로 참가를 하지 못했다. 하지만 영광축구의 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지역리그에 참가를 하겠다는 것. 대한축구협회는 지난해 부터 '제2의 숨어있는 박지성을 찾아라!'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의 시․ 군․ 구 단위 39개 지역의 257개 팀 유소년클럽을 모집한 가운데 대회를 치렀다. 영광FC 관계자는 “기존의 학원엘리트 중심의 유소년대회에서 일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중 리그를 통해 영광 유소년축구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리그에 참가 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특히 “우수 선수를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1.12.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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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초 축구가 경기를 거듭 할수록 ‘일취월장’하고 있다. 2011 경주 화랑대기 유소년 전국축구대회 그룹 우승에 빛나는 영광초 축구부가 시즌 마지막 공식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으며 2012년 포문을 기분 좋게 열었다. 구랍 29일 영광초등학교(교장 김영용)에 따르면 포항에서 열린 ‘제14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영일만대기 7대7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영광초 축구부가 3개 부문(U-9세, U-10세, U-11세) 경기에 참가한 가운데 부별 모두 본선에 진출하는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U-9세(5대5 경기)는 27일 부산연산초와 결승 진출전에서 0대1로 아쉽게 패하며 3위에 만족했다. 반면 같은 날 U-10세는 8강 결정전에서 충남 청남초에 0대3으로 패했고, U-11세는 28일 4강 결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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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11.12.3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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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춘(사진) 영광원전 지역협력팀 차장이 환경부장관표창을 ‘2011 영광군새마을다문화가족 한마음 어울마당’에서 전수 받았다. 오 차장은 영광원전 내 사회봉사팀을 이끌어 오면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영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취약한 경제력으로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다문화가족들의 재정 자립을 돕기 위한 사회적 일자리사업을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 통번역사업, 무료외국어학교운영 등과 함께 청소년환경학교와 재생비누 만들기,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 지역의 생태환경 보존을 위해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1.12.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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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골농협(조합장 김남철)은 구랍 20일 제3회 노래교실 개강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했다.올해는 해를 거듭할수록 넘쳐나는 수강생으로 장소가 협소하여 홍농과 법성으로 나누어 운영을 하였는데도 정원을 초과하여 노래교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개강식에 참석한 수강생들은 농한기를 맞이하여 마땅히 여가를 선용할 기회도 없을뿐더러 날씨마저 추워 갈곳도 마땅히 없던 차에 이렇게 좋은 행사를 해마다 실시함으로써 무료함을 달래고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더없는 좋은 일이라며 저마다 한마디씩 하였고 가을농사일을 마치고 얼굴을 자주 보지 못한 회원들은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 등 화합의 장이 되기도 했다.이날 개강식에서 김남철 조합장은 “여기에 모이신 회원여러분 모두가 농협의 주인으로써 농협을 전이용 하는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1.12.3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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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김치산타가 떴다.지난 12월23일 영광군에 훈훈한 김치산타가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거농마트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알 김치의 연말 행복 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광관내 아동복지시설 14곳에 김치300kg을 지원해주기 위해서이다. 이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레알 김치의 산타들은 어린이들에게 깨끗하고 맛있는 김치를 나누어 주기 위해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녔다니는 한편, 그 동안 레알 김치의 숨은 후원 소식이 밝혀지면서 주변인들의 격려 메일이 이어지고 있다.레알 김치는 전라도 고유의 맛을 살린 전통김치를 내세우고 있는 프리미엄 김치 전문 브랜드로써,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김치를 전달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레알 김치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미래
영광생활
영광신문
2011.12.30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