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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축구회가 17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넣었다. 칠산축구회는 지난 2일 목포 유달 경기장에서 열린 ‘제34회 호남 6개 시․ 군 우수클럽 초청 축구대회’에서 지난 해 6월 고창 대회 이후 약 17개월 만에 우승기와 함께 우승컵을 차지했다. 또한 최진준(보준) 회원이 대회 최우수선상을 수상하는 개인적인 영광도 차지했다. 이로써 칠산은 1년에 한차례씩 우승 약속을 지키며 이번 달 22일부터 치러지는 6강 플레이오프전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계산이다. 이날 대회는 광주봉선클럽의 팀 사정으로 인해 나주물레방아, 목포한마음A, B 익산샛별, 고창마당바우 축구회 등 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 리그전을 포함한 결승전까지 3전 전승을 기록하며 지난 2007년 6월,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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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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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표 홍농초 홍농중 여자농구가 대표 타이틀을 지켰다. 영광교육청은 지난 1일까지 3일 동안 여수진남경기장을 포함한 10개 경기장에서 열린 ‘제33회 전남학생종합체육대회’에서 기분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영광중 체조는 단체종합 경기에서 1위 연기를 펼쳤으며 영광중앙초 체조남매는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태권도에서는 영광초 박휘재(미들급)가 금빛발차기에 성공했고, 법성중 최대길(플라이급). 영광여중 하규림(웰터급)도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또한 한치환, 이석호, 서용수, 박성호, 서현종, 오원일(이상 영광초), 이재서, 손은영(이상 법성중), 최수정(영광여중) 등은 동메달에 만족했다. 육상에서는 영광여중 박현희와 해룡중의 임재곤이 400M에서 각각 2, 3위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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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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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농구연합회 NEO(네오)농구회 겨울 코트를 뜨겁게 달굴 2008-2009 프로농구가 개막됐다. 특히 올해 프로농구는 영광출신 하승진이 NBA 농구를 청산하고 전주KCC 유니폼을 갈아입으면서부터 프로농구계를 벌써부터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하승진의 합류로 KCC는 서장훈과 함께 양대산맥 센터진을 구축, 시즌 정상을 꿈꾸고 있다. 영광원자력발전소에는 스포츠 동호회가 많다. 대중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축구부터,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등산, 농구 등 입맛(?)에 따라 동호회에 골라 가입 할 수 있다. 이중 농구는 겨울스포츠의 대표 종목이다. 아침, 저녁이면 추운 겨울이 시작됐음을 알 수 가 있다. 네오농구동호회(이하 네오)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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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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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이 실내 생활을 많이 함에 따라 근시의 발생 빈도도 높아지고 여러 가지 성인질환에 노출되어 예전에는 성인에만 생기던 질환도 종종 발생되고 있어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에 대한 부모님의 관심이 필요 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들의 시력에 관하여 몇 가지 알아볼까 합니다. 먼저 우리 아이들이 정상적으로는 출생 후 3개월 정도부터 눈앞의 사물을 쳐다보고 따라보는 것이 어느 정도 가능하나, 5개월 정도까지 늦어지는 경우는 정상으로 간주하며, 6개월이 지나도 눈의 초점이 이상하다고 느껴지시면 안과 검진이 필요합니다. 생후 3개월 이전에 눈동자를 치켜뜨거나, 눈동자를 잘못 맞추는 것은 정상으로 간주 합니다. 그리고 대개 만5세 전후에 시력을 담당하는 시세포들이 성인의 능력을 가지게 되므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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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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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트러블은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적신호다. 뾰루지나 여드름이 심해지는데도 무조건 짜거나 집에 있는 연고를 바르면 증상이 오히려 악화될 수 있다. 민간요법도 증명된 것이 아니면 시도해서는 안 된다. 무관심으로 방치하는 것도 문제지만 잘못된 정보를 믿고 자가 치료할 경우 치료를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가까운 피부과를 찾아 상담을 받고 전문가의 지시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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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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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노인자원봉사대 손님맞이 환경정비 영광읍노인자원봉사대가 도민생활체육대회 기간에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자원으로 나서 주위로부터 귀감이 됐다. 노인자원봉사대는 지난 25일부터 3일 동안 영광스포티움 일대에서 개최된 제20회 도민생활체육대회 준비 일환으로 영광읍 시가지와 함께 경기장주변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영광군을 방문한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남기기 위해 실시된 이번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영광읍 노인자원봉사대는 백학로 등 시내 일원과 체육행사 개폐회식이 열린 스포티움 경기장주변을 쓸고,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거리 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이번 정화활동에는 영광읍사무소 직원 40여명도 노인 자원봉사대와 함께 거리 청소에 동참하여 어르신의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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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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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부가 통일대비 민주시민 교육을 실시했다. 영광군지부(지부장 박영배)가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이번 사업은 지난 21일 관내 영광초등학교와 영광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대비 민주시민 교육을 가졌다. 관내 초등학교 영광초등학교, 영광중앙초등학교 2개교를 돌며 서울 민주시민센터에 등록이 되어있는 새터민 강사를 초빙, 교육을 마쳤다. 새터민이 같은 또래의 북한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어 흥미로 했으며 평소 궁금해 하던 것을 질문하면서 앞으로 통일이 되었을 때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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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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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청은 지난 23일 영광읍내 일원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하여 영광경찰서와 합동으로 교외생활지도를 실시했다. 이날 합동 교외생활지도는 청소년들의 일탈행동 예방과 유해업소 출입금지, 유해물질 판매업소 계도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요령 유인물을 배포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접객업소 업주에게는 청소년에게 술 ․ 담배 안 팔기, 유해업소 청소년 고용 안 하기, 건전한 PC방 분위기 만들기 등을 중점으로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합동 교외생활지도를 통하여 모든 청소년이 내 자녀라는 생각으로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따뜻하게 보살펴 청소년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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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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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청은 지난 28일 백수초등학교 구수관에서 열린 발표회는 신명나는 우리가락 우리장단으로 우리고장의 얼을 키우는 2008 우도농악 발표회를 개최했다. 2008 우도농악 발표회는 농악 4팀과 사물놀이 7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대마서초등학교는 전교생 15명 중 13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눈길을 끌었다. 영광여중의 농악은 우도농악의 진면목을 보여준 것이라며 심사위원장과 관람객들의 칭찬이 대단했다. 한편 대회 결과는 ▶농악 부문 최우수상- 영광중앙초 ․ 영광여자중 ▶사물놀이 부문- 최우수상 불갑초 ․ 군남중 ▶지도교사상- 영광중앙초 최철호 ․ 불갑초 임옥현 ․ 영광여중 문한준 ․ 군남중 이은숙 교사 등이 수상했다. /배현옥 기자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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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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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유(66)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해룡고등학교 강단에 선다. 김 회장은 이날 60여명의 교직원과 7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이 잘돼야 좋은 인재를 키울 수 있다’라는 주제로 1시간 정도 강의 할 예정이다. 해룡고 관계자는 “김 회장이 해룡고를 찾게 된 배경은 16년 전인 1992년 봄 해룡고 서민종 교사가 모 방송국 토크쇼에 출연하여 ‘무결석 학급’이야기를 했다”면서 “그 방송을 감명 깊게 시청한 김 회장이 해룡고에 장학금을 쾌척하였으며, 해룡고 졸업생이 하나은행에 입사를 하면 일일이 챙기는 등 지금까지 인연이 지속되어 금번 강연이 이루어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혁수 교감은 “그동안 해룡고에서 초청했던 여러 강사들 중 가장 거물급에 해당해 학생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갖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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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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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내 고장 영광 체조의 메카 거듭나길”전남대표 출전선수 23명 중 12명이 영광출신제89회 전국체육대회가 10일부터 7일간 여수 진남경기장 등 전남 17개 시군 62개 경기장에서 41개 종목(1시범), 3만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11일부터 영광에서 진행되는 체조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영광출신 체조선수들의 훈련장을 찾았다. “팡, 팡” 매트위로 뛰어내리는 소리, 넘어져 구르는 모습, 때로는 박수와 격려의 함성소리가 가득한 지난 6일 영광스포티움 체육관.여자 이단평행봉 착지과정에 한 여성선수가 배를 깔고 떨어지기도 하고, 평행봉에서 삐끗한 남자선수의 양팔근육에 상처가 선명하다. 일자 평균대 위에서 공중회전을 시도하지만 불안한 착지로 애를 태우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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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08.10.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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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방송대) 영광학생회(회장 노홍석)가 신․편입생 홍보행사를 연다. 11일 오후3시부터 영빈웨딩홀에서 일일호프행사와 같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방송대 동문, 재학생, 주민 및 기관․사회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대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대 동아리 밸리댄스팀과 라틴댄스팀이 공연을 펼치며 특히 인기가수 김건모, 임미연 등의 축하공연도 벌인다. 방송대 영광학생회는 지난해 10월 12일 영광학습관을 영광읍 신하리 조소아과 건물 2층 개관하고 재학생 200여명을 1차 목표를 세우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편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국내최초의 원격교육과 일반교육을 병행한 4년제 국립대학으로 1972년 설립되어 40만여 명의 졸업생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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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진 기자
2008.10.09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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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전라남도교육감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가 25일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됐다. 전남 22개 시군에서 달리기와 멀리뛰기, 높이뛰기, 세단뛰기, 투포환, 투원반, 투창 등 7개 종목에 1,7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전남 최대 규모의 학생육상대회이다. 대회는 25일 오전부터 김장환 전남교육감을 비롯한 각 지역 교육장을 비롯해 영광지역에서는 정기호 군수와 신언창 군의장등 각 사회기관단체장 들이 다수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성공적 대회 개최를 지켜보았다. 육상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육상경기연맹과 영광군육상경기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영광군과 영광군체육회, 영광군교육청이 후원한다. 경기는 25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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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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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열린 제4회전남도지사기 생활체육배드민턴 대회에서 영광군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영광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유병남, 사진) 회원 104명이 참가한 이번대회에서 영광군동호인들은 남자복식에서 30대A급과 30대B급, 40대A급이 우승하고 혼합복식 30대초심과 40대초심이 1위를 차지해 모두 5개 종별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여자복식 30대B급과 남자복식 40대 C급에서 2위를 남자복식 40대초심과 여자복식 30대C급에서 3위에 올라 종합 2위에 결정적 역할을 담당했다. 대회에서 해남군이 막강 시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나주시가 3위를 마크했다. 이번 대회는 20-30대와 40대 50대 60대부로 나누어 A급, B급, C급은 전남연합회가 선수에게 급수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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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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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147회 5개 시군구 친선축구대회’가 지난 21일 영광스포티움 인조잔디경기장에서 성황 개최됐다. 나주시와 광산구, 무안군, 함평군 등 5개 시군구 축구동호인 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광산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하고 마무리 됐다. 5개 시군구 축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토요축구단이 주관한 열린 개회식에서 이용호 토요축구단장은 “30년 역사를 간직한 대회를 영광에서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영광군이 마련한 최고의 경기시설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고 보람 있는 대회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미래 영광축구를 책임지고 나갈 축구 인재 육성에 노력하고 있는 영광초등축구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해줄 것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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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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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거짓말처럼 사라져버렸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면서 야외 스포츠의 인기는 두말하면 잔소리다. 이중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으며 즐길 수 있는 것이 인라인스케이트다. 영광스포티움 주차장은 그야말로 유연성과 스피드를 즐기는 인라이너들로 알록달록 멋진 시각적 청량감을 만들고 있다. 주민들의 시각적 청량음료 역할을 하고 있는 탑레이싱 인라인동호회. 탑레이싱이 구성 된지는 불과 몇 개월 밖에 되지 않는다. 하지만 실력들은 짱(?)이다. 거기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구성되어 있는 기분이다. 그러나 착각이다. 알록달록한 유니폼 때문인지 연령대가 구분이 안 된다. 2, 30대로 보이는 회원들 중에는 50이 넘었거나 50에 가까운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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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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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포티움에서 프로축구경기가 열린다. 오는 10월 5일 3시에 영광스포티움 천연잔디 축구장서 광주상무와 포항 스틸러스 간 K리그 22라운드 경기가 치러진다. 이 경기에는 국가대표를 지낸 상무불사조의 김용대, 김승용 선수와 포항스틸러스의 김기동, 이광재, 박원재 선수등 국내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번 경기는 광주상무가 축구인구의 저변확대의 일환으로 광주시 인근에 위치한 영광군의 스포티움의 시설이 경기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어 영광군과 협의한 결과 이루어 졌다. 군은 이번 경기가 TV에 생중계됨으로써 영광지역의 관광지와 특산품 등을 전국에 알릴 예정이며, 경기장 A-보드 광고판 20여개를 영광을 알리는 홍보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정기호 군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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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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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녹비작물인 자운영 파종 연시회를 개최해 영광쌀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흙살리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8일 묘량면 운당리 친환경농업단지에서 녹비작물 재배 희망 농업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녹비작물 재배 추진 및 재배 이용기술 교육과 마을별 공동작업단의 동력 살분무기를 이용한 자운영 파종방법 등을 연시하는 등 친환경농업 확대 실천 분위기 확산에 주력했다. 군은 금년도에 자운영, 헤어리벳치, 호밀 등 녹비작물 3,000ha를 재배키로 하고 녹비작물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에 대해 종자대 전액을 지원하고, 필요한 종자 131톤을 이미 마을단위 농가에 공급완료 하고 파종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자운영, 헤어리벳치 등 녹비작물은 공중질소 고정효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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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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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연안관리지역계획 변경을 위한 공청회가 오는 10월 7일 오후 3시에 홍농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군은 기존 영광 연안관리계획을 임해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변경키 위한 절차라고 설명한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조선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연안관리계획을 용역업체가 설명하고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군의 연안관리 변경 계획을 살펴보면 기존 준 보전연안으로 지정된 110㎡와 이용연안으로 지정된 266㎡등 총 376㎡를 개발유도연안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홍농 칠곡리 조선소 건설 해안일대의 연안관리 계획을 변경해 임해산업단지조성의 여건을 만들기 위함이다”면서 “법성 중심권역으로 지정되어 관광자원화 지원과 지역 중심성 강화를 위한 지원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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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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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농협의 설립구역이 시·군 단위로 확대하는 법안이 입법 예고되면서 지역내 농협간 통폐합 문제가 큰 이슈로 대두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선 조합장은 비상임으로 전환되고 연임 제한이 폐지되며, 농협중앙회장 연임을 1회로 한정해 권한 집중을 제한하는 내용의 농협법 개정안이 지난 19일 입법 예고됐다. 농협법 개정안에는 조합장 신분을 비상임으로 전환, 조합의 운영계획 수립과 평가는 조합장이 의장인 이사회가 담당하고 집행은 상임이사가 전담토록 했다. 그리고 조합원이 자유롭게 조합을 선택할 수 있으며 조합과 농산물 출하약정을 맺은 조합원을 사업이용이나 배당에서 우대하는 ‘약정조합원제도’가 도입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조합간 경쟁체제 도입과 조합원의 경제사업 참여를 유
교육/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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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