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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산은 영광군과 함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516m의 산이다. 불갑산은 1959년 대한민국 최초 지명조사에서 명명이 확인되어 1961년 지명고시 관보에 등재되었으며, 2003년 국립지리원 고시가 되어 있다. 불갑산에는 인도 승려 마라난타가 백제 침류왕 원년인 384년에 지었다는 사찰 불갑사가 있다. 백제에 처음 불교가 전래된 곳이라 불갑산이라 했다고 전해온다 봄에는 벚꽃이, 8월에는 백일홍이, 9월에는 꽃무릇이라고 불리는 석산화가 만개한다. 고창군 선운사, 함평군 용천사와 함께 한국 최대의 꽃무릇 군락지이다.그동안 영광군은 불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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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3.11.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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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을 두고 의사단체가 반발하고 있으나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의료계 안팎과 환자단체 등에서는 충분한 의사 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병원단체인 병협도 외과 등 필수의료 분야에서 의료인력 수급 문제가 심각하다고 보고 있다.의대 정원은 2000년 의약분업 이전에는 3,507명이었으나, 당시 의약분업에 반대하는 의사를 달래려 2006년까지 3,058명으로 감축한 뒤 그대로이다. 문재인 정부도 의사정원 확대를 추진했으나 코로나로 인한 환자 증가로 의사협회의 파업 위협에 물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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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3.11.0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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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에서 일인가구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일인가구의 비율이 최근 약 30% 이상 증가해 혼자 살고 있는 사람이 이제 세 명 중 한 명에 이르게 되었다.많은 사람들이 일인가구 하면 청년을 떠올린다. 자취를 하는 대학생, 직장 근처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까지 일인가구의 많은 비중은 청년세대가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일인가구의 상당비중을 청년세대와 함께 노인세대 특히 70대 이상의 노인세대가 차지하고 있다. 이렇듯 일인가구의 구성이 청년과 노인으로 양분되는 상황에서 일인가구가 증가하는 원인 역시 구조적 사회 문제 각도에서 접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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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3.10.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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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이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관련 방사선평가서 초안을 공고(홈페이지)하고 공람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공람 단계에서 제시된 평가서 초안은 한빛 1·2호기의 수명연장 여부를 결정하는데 주민의견을 수렴하는 중요한 절차이다. 이에 탈핵단체들은 연초부터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 연장 절차가 주민 의견 수렴 없이 졸속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나 한수원 일정대로 수명연장 추진은 진행되고 있다. 한빛 1·2호기 수명연장은 위험한 원전 운영을 연장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5년 12월과 2026년 9월 운영허가가 만료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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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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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는 영광의 희망을 보여주는 두 개의 행사가 열려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대마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에서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열렸다. 엑스포에는 30개국 160여개 기업이 400개 부스를 조성하고 참여해 e-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고 현장판매만 7억6,000만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캐나다, 중국, 인도, 태국, 베트남 등 30개국 해외 바이어와 63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총 1억 1,725만 달러의 수출계약이 가시화되고 있다. 특히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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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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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계절 가을을 맞아 지난달 우리지역에서는 엄청난 행사가 치러졌다. 읍면민날이 8개 읍면에서 열리고 군민의날과 불갑산 상사화축제로 이어지면서 수많은 볼거리를 군민들에게 선사했다.다시 부활한 읍면민의날에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나타나지만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더욱더 발전하길 바라는 분위기도 있다. 특히, 영광 대표축제로 발전한 상사화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유료화를 시도했다. 그 결과 유료화 우려와 기상 악조건에도 유료 입장객 23만8,095명에 매표수입 7억1,428만원을 기록했다. 유료화로 인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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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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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 중인 강종만 군수의 항소심이 지난 18일 열렸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B씨에게 10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되어 지난 6월23일 1심에서 벌금 200만원의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자 고법에 항소한 이후 2차 재판이다.이날 재판에서는 A모씨가 증인으로 나와 고발사주를 증언해 충격을 주었다. A씨는 지난 선거에서 김준성 전 군수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인물로 선거가 끝난 후 강 군수를 비난하기도 했다. A씨는 김 군수 측이 선거가 끝난 뒤 강 군수를 고발하는데 필요한 변호사비 1,500만원을 B씨에게 지원했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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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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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서 지난 12일 ‘원전소재 지자체 지속발전 방안마련 학술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이번 용역은 노후 원전 및 폐로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전소재 지자체별 발전방안을 원전산업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산업개발연구원에 의뢰한 결과이다. 연구 목적으로는 먼저 원전소재 지자체별 발전 방안을 원전산업과 연계하여 도출하고 원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쟁점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두었다. 또한, 원전 대체 및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원전소재 지자체들의 지속발전 방안을 도출하고 탈원전의 사회적 논의로 인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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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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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 동안 대마산단 일원에서 열린다. 대마 전기자동차 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미래로 도약하는 슬기로운 이동수단 e-모빌리티! 라는 주제로 지난해보다 한층 더 발전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엑스포 조직위는 행사 추진을 위한 대내외 홍보와 국제협력 지원, 중앙부처, 지자체, 관계기관과의 업무 협조, 엑스포 프로그램 지원 등을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지난해 ‘2022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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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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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설명회가 시작됐다. 지난 25일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영광군 및 장성·함평군 등 인근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빛 1·2호기 계속운전 관련 방사선환경영향평가 주민의견 수렴 설명회를 가졌다. 이자리는 영광군 공무원은 불참하고 영광지역 시민단체가 1·2호기의 수명 연장 절차 중단 기자회견 열고 한수원을 비판했다.한수원의 한빛원전 1·2호기에 대한 수명 연장 절차와 일정은 일방적인 것으로 절대 동의할 수 없다는 주장이다.한빛 1·2호기 수명 연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 등 본질적인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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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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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어제 오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단행했다. 도쿄전력은 지난 22일 오염수 약 1톤을 희석 설비로 보냈고 여기에 바닷물 1천200톤을 혼합해 대형 수조에 담는 작업을 시작했다.이들은 수조에서 채취한 삼중수소의 농도가 방류 기준치인 1L당 1천500베크렐 이하로 확인되고, 기상 상황에 큰 문제가 없어 오염수 방류를 시작했다는 것.일본 정부는 또 방류 이후 원전 인근 바닷물의 삼중수소 농도를 정기적으로 파악할 방침을 밝히고 있다.그러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한 파장은 커지고 있다. 일본 내에서도 반발이 큰 상황에서 기시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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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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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범 여민동락 공동체 대표가 ‘제32회 대산농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산농촌상은 교보생명 창립자인 대산 신용호 선생의 뜻을 받들어 농촌사회 복리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1991년 10월 25일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농업⋅농촌 지원 공익재단에서 시상한다. 대산농촌재단은 농업 분야 최고 권위의 대산농촌상 시상을 비롯하여 우리 농민의 역량과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대산농업연수, 농업계 미래 핵심인재를 키우는 차세대 농업인재 양성 사업, 농민이 주도하는 농업실용연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오는 10월에 시상식을 가지는 제32회 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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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3.08.2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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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바다로 버리기 위해 뚫은 해저수로의 분출구를 해안에서 약 1킬로미터 떨어진 바닷속에 만들었다. 최근 소식에 의하면 이 근처에 5,000톤의 배수량을 지닌 선박 6척에 분출되는 핵오염수를 바닷물과 함께 평형수로 싣게 한 뒤 이를 인근의 항구 두 곳으로 가서 부려 놓았다. 다시 이 항구의 배수량 6만 톤급의 대형 국제화물선들이 핵오염수가 섞인 항구 안의 바닷물을 다시 평형수로 싣고 세계 곳곳의 항구로 가서 부려 놓는 식이다. 후쿠시마 해역의 방사성 농도를 빠른 시간 내 희석 시키는 편법이 알려지면서 충격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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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3.08.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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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5.16 군사쿠데타에 의해 지방자치가 전면 중단된 후, 1987년 지방자치 재개의 기반을 마련해 1991년 지방의회가 다시 구성돼 지방자치가 복원됐다.지방자치의 재개는 중앙집권적이고 통제 위주인 관치행정에서 분권적이고 자율적인 자치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에 따라 실현된 것이 아닌, 정치적 합의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의 선거가 벌어졌고, 이에 따라 지방자치의 법적·제도적 측면에서의 충분한 검토와 숙의 없이 지방자치 제도가 시행됐다. 현재의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자치라는 목적에 걸맞은 위치와 권한을 보장받지 못하고, 지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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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3.08.0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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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시장 트렌드는 전기차 산업의 급성장이다. 테슬라가 처음 테슬라S를 만들었을 때만 해도 전기차는 전 세계 자동차의 1%도 채 안 됐다. 100대 중의 한 대도 안 됐다는 말이다. 그러나 지금은 전기차가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배터리 산업 등 전기차 경제체제가 구축되고 있다.이 같은 변화는 지구의 기후변화가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친환경으로 변하는 기대치로 전기차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된 것이다. 앞으로도 석유를 사용한 것들이 점차 친환경으로 바뀌면서 내연기관이 전기기관으로 바뀐다는 예측이다. 전기 생산도 석탄이나 석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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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3.07.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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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가 한빛원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한빛원전 현안 파악에 나서 지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7일 전남도의회 한빛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장은영)는 한빛원전을 방문해 원전의 안전관리 대책과 최근 현안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위원회는 한빛원전 운영상황에 이어 1·2호기 계속운전 및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 현황, 향후 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들은 수명연장 가동으로 인한 안전성 평가와,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에 대해 질의하고 답변을 들었다.한빛원전은 언제나 처럼 안전을 최우선으로 원전을 가동하고 있다는 설명으로 대응했다.이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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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3.07.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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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가 4일 “영광열병합발전소의 쓰레기 반입, 선별, 고형연료(SRF) 제조 등 운영 전 과정이 투명하게 관리되어야 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군의회는 군과 함께 고형연료제품 사용허가를 막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대법원의 판결이 군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군의회의 이 같은 입장설명은 이해가 된다. 그러나 군의회는 군이 무리하게 진행한 열병합발전소를 시작단계에서 막지 못한 원죄는 인정해야 한다.영광군도 대법원 판결에 의해 열병합의 고형연료제품 사용허가를 하면서 18개 사항의 허가조건을 제시했다. ‘품질기준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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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신문
2023.07.1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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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이사회가 한빛원전 1, 2호기 수명연장을 의결했다. 한수원은 오는 2025년 12월과 2026년 9월 운영허가가 만료되는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을 연장하는 계속 운전 관련 설비개선 안건을 29일 이사회에서 승인했다.그동안 말로만 무성했던 수명연장이 공식화하면서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수명연장 안전성 평가서 제출 등 수명연장 절차를 시작했다. 한수원은 안전성 평가서 심사와 방사선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공람 및 군민공청회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운영변경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한수원의 계획대로라면 1호기는 오는 2035년 12
사설/칼럼
영광신문
2023.07.0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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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소재 5개 지자체들이 만나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신속 제정을 촉구했다. 이들은 국회의원회관에서 제32회 협의회의를 열고 특별법 신속 제정 촉구 건의 의결 및 공동건의서를 이개호 의원을 비롯한 5명의 국회의원들에게 전달했다. 공동건의안은 ‘주민대표 참여 보장’과 ‘저장시설 영구화 방지 보장’ 등 5개항을 명시했다.정부와 한수원은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로 인한 해결책을 원전소재 지자체에 떠넘기고 있다. 원전 가동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사용후핵연료 처리 대책을 지난 수십 년간 방치해오다 급기야 원자력발전소 부지
사설/칼럼
영광신문
2023.06.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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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법은 건축물의 대지와 구조·설비 기준 및 용도 등을 정하여 건축물의 안전·기능·환경 및 미관을 향상시킴으로써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개인소유 부지에 주택이나 상가를 지으려면 행정관서의 허가를 득해야 하는 행위가 건축허가이다. 행정관서는 허가신청이 접수되면 법과 규정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건축허가를 승인한다.건축주는 건축허가에 준한 공사를 진행하여 공사가 마무리되면 준공검사를 신청한다. 준공검사는 허가사항과 동일한 건축물을 진행했는지 정밀 조사 후 이상이 없는 경우에만 준공처리를 행하고 있다.모든 건축물은
사설/칼럼
영광신문
2023.06.12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