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통해 영광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다

회장 유남희
회장 유남희

재경영광군향우골프회(회장 유남희 이하 골프회)30년만에 재창립됐다. 1989년 최준명 2대 회장때 골프회가 창립됏다가 지난 해 30년만에 재창립된 것.

골프회는 골프회를 통해 향우회 발전에 초석이 되어 이바지하고, 회원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어 영광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다는 목적으로 창립됏다.

초대회장에는 불갑출신 유남희씨를 추대하고 정종인 총무, 오우경 간사를 선임해 골프회가 출범 했다.

사무국장 유희현
사무국장 유희현

유남희 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골프 회장직을 부여해준 읍면 골프회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함께 회장이라는 책임감으로 골프회를 이끌어 가자"고 했다.

이어 "골프를 즐기는 향우들이 많은데 골프클럽이 없어 조직적으로 대응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동향인끼리 친목도 다지고 서로 기량도 겨루며 즐겁게 운동하자고 인사하고 주위에 회원으로 가입할 만한 향우들 추천에도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골프회는 1989년 최준명 전 향우회장이 창립해서 30년 역사의 흐름을 뒤로한 채, 유남희 회장을 추대하여 재경영광군향우회 17대 김창균 회장이 골프회 창립을 약속했했다. 김창균 회장은 골프회가 재 출범하게 되어 기쁘고 축하드린다경기와 모임을 통해 영광인의 인격이 묻어나고 사람 향기 나는 훌륭한 향우회의 산하단체로서 역할을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향우회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유남희 회장 인사

재경영광향우회골프회가 출범한지 1주년이 됐습니다. 골프회장 유남희입니다.

김창균 향우회장 님이하 향우 여려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3회째 행사를 개최하였으며 코로나19라는 복병을 만나 아쉽게도 2020년 금년은 6월 행사를 마지막으로 행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가능하면 연말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경향우회골프회는 회원간에 친목을 도모함과 동시에 소통의 장으로 활성화시키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향우회발전에 초석이 되도록 집행부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다가오는 행사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자랑스런 영광인으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 집행부도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여려분 모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한가위 연휴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임원명단

회장 유남희 부회장 박래언, 장하수, 장용섭, 손수관, 정창욱, 박용윤, 김진홍 홍보위원장 김효진 사무국장 유희현 재무국장 오우경 감사 이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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