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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께 불갑면 건무리 황산마을 앞 도로상에서 갤로퍼 승합차 차량이 도로가 전신주를 들이 받아 운전자 김모(40)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카메라고발
신창선 기자
2012.01.0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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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가 농업인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중추기관으로 자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개발해 쾌적하고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신임 정민혁(57․ 사진) 농어촌공사 영광지사장은 이같이 밝히고 “성장동력 발굴과 조직 활성화, 청렴도 제고와 국민신뢰 확보를 통해 고객만족과 책임경영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지사장은 완도 출신으로 동신대학교 대학원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공기업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정 지사장은 포용력과 추진을 갖추고 대인관계가 원만하면서도 강력한 리더쉽을 갖고있다는 것이 주위의 평가로 무안․ 신안지사, 담양지사 팀장을 거쳐 2010년 장흥지사장으로 승진해 금번 영광지사장에 부임했다. 정 지사장은 부인 서향순 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01.0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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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11 총선에 영광․ 함평․ 장성군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한 민주통합당 이석형 예비후보가 오는 8일 오후 2시 장성 홍길동 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내 부모 모시 듯 내 아이 키우 듯’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하는 이번 책에는 지난 2년 동안 전국 순회 강연을 통해 느낀 소회와 이 후보의 진솔한 삶, 최고 행정가로서의 열정과 노력, 꿈이 녹아있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제2부 철학에서 ‘희망과 감동’을 주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세상을 바꾸는 창조의 불씨, ‘역발상’ ▲시련을 이기는 열정의 불씨, ‘긍정심’ ▲성공을 부르는 헌신의 불씨, ‘주인됨’ ▲기득권 허무는 개혁의 불씨, ‘혁신력’ ▲신뢰를 일구는 애민의 불씨, ‘감동력’ ▲끝없이 샘솟는 희망의 불씨, ‘진화력’ 등 여섯 개의 불씨가 필요하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2.01.0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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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신임 청장에 이재현(52·기술고시 23회) 전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이 임명됐다고 5일 밝혔다.제22대 청장으로 오늘(6일) 취임하는 이 청장은 환경부 교통공해과장, 환경경제과장, 대기정책과장, 수질정책과장,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파견,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이 청장은 영광 대마출신으로 광주살레시오고등학교와 조선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환경공학과 보건학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람들
신창선 기자
2012.01.0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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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희천(사진․ 74) 국악협회 영광군지부장이 전라남도를 빛낸 문화예술인 10명에 선정됐다. 한 회장은 구랍 27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전라남도를 빛낸 문화예술인들에게 수여하는 ‘제55회 전라남도문화상’을 수상했다. 한 지부장은 지난 1960년부터 현재까지 50여년 동안 사라져가는 지역의 민속, 민요, 농악 등 전통문화의 발굴과 원형보존에 앞장서 왔으며 영세민과 노약자, 장애들에게 무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문화예술의 발전과 사회봉사에 기여한 공이 높이 평가돼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한 지부장은 1978년 전국새마을국악단 창설, 1984년 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회를 창립,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부문별 수상자는 문학부문의 경우 시인 김선태(51)씨, 아동문학가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1.12.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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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우리의 의지로 바꿀 수 있습니다.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겠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석형(53․ 사진) 전 함평군수가 제19대 영광․ 함평․ 장성 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이 후보는 지난 19일 오후 5시30분께 영광군선관위를 직접 방문한 가운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으며 선거 캠프는 영광읍 터미널 사거리 상가 2층에 마련하고 내년 1월 8일 장성 홍길동 체육관서 출판기념회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후보는 출마소신을 통해 “영광․ 장성․ 함평 3개 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백제문화, 선비의 고장, 나비가 어우러지는 역사, 문화, 생태 레저관광 산업을 기반으로, 농수축산업을 가미한 다차 산업으로 육성한다면 소비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1.12.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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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이 전라남도 주관 2011년 위생관리업무 종합평가에서 식품 안전관리분야, 공중위생분야 2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식품제조업소의 위해식품 제조․ 판매․ 유통차단 등 부정․ 불량식품 근절과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지도․ 점검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한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기관표창을 받는 한편, 식품 안전관리분야와 공중위생분야,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유공공무원 표창을 각각 받게 됐다.특히 전통시장․ 도매시장․ 학교주변 등 취약지역의 유통식품 수거․검사로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 이바지했으며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전담 관리원 운영 등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등을 대상으로 영양표시 홍보물을 제작 배부하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1.12.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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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고시 2관왕을 배출된데 이어 2년 만에 고시 2관왕이 탄생됐다. 공교롭게 모두 월송초와 해룡중․ 고 출신의 인물이다.영광출신 임윤석(36ㆍ사진)씨가 사법시험에 이어 법원행정고등시험에도 합격하며 ‘고시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임씨는 지난 20일 법원행정처에서 발표한 ‘제29회 법원행정고등시험’ 법원사무직렬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임씨는 11월 발표된 ‘제53회 사법시험’에서도 합격해 ‘고시 2관왕’을 동시에 달성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올해 사법시험과 법원행시에 동시합격은 전국에서 7명뿐이다. 임씨는 숭실대 법학과(94학번)를 졸업하고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사법시험을 준비해 5전 6기만에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 임씨는 “힘든 농사일을 통해 뒷바라지를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1.12.2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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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여성의 전화(대표 정도연)가 지난 21일 영광읍 터미널 사거리에서 탄핵 1인 릴레이시위에 대한 스타트를 끊었다. 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를 위한 공동행동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릴레이 1인 시위는 농민회, 천주교, 원불교, 여민동락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매월 6일, 16일, 26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한 시간씩 진행된다.
카메라고발
신창선 기자
2011.12.2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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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출신 조영조(사진)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이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에 내년 1월 1일 취임한다. 신임 조영조 본부장은 1956년 영광 출생으로 82년 입사해 신여수지점장․ 고흥군지부장․ 영광군지부장․ 전남지역본부 경제사업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조 본부장은 금융점포 사무소장으로 근무한 3개의 사무소 모두에서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해 탁월한 경영능력을 입증했으며, 성품이 온화한 가운데 선후배직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여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조 본부장은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소비자 마케팅기능을 강화해 값싸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공급하고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도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2010년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1.12.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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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출신들이 무역업과 건설업에서 금탑과 은탑산업훈장을 받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광주에서 세화아이엠씨를 창업한 유희열(74․ 사진)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세화아이엠씨에 따르면 지난 12일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세계 제1위 타이어금형 전문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주)세화아이엠씨 유 회장이 산업훈장 중 가장 등급이 높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광주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유 회장은 자동차용 타이어 금형으로 세계 시장을 석권한 점이 높이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유 회장은 지난 1980년 금형이 모든 산업의 기반이 된다는 신념으로 취약한 국내 타이어 금형에 대해 끊임없는 투자와 기술연구개발에 전념해 1990년대 중반 선진국에서만 생산되는 알루미늄 타
사람들
신창선 기자
2011.12.1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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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관내 고교 대학진학율 전남 19위로 ‘망신살’교육경비지원은 9위 “지역인재 양성 시급” 영광지역 학생들의 대학진학률이 3년 연속 하락 하면서 전국 및 전남권에서도 하위권을 면치 못하고 있다.지난 6월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에 제출한 지역교육청별 대학 진학률 현황에 따르면 영광은 69.3%로 전국 178곳 중 148위, 전남 22곳 중 19위로 나타났다.올해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강원도 양구교육청으로 91%로 조사됐으며, 가장 낮은 곳은 의외로 서울 강남교육청으로 48%에 불과했다.전남 22개시군. 교육청중 광양이 86.0%로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목포(83.3%), 구례·순천(83.0%), 함평(81.4%), 장흥(80.9%), 여수(80.1%) 완도(80.0%) 등이며,
특별기획
신창선 기자
2011.12.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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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계마항과 칠곡농공단지 예정지를 컨소시움 요구영광군이 의욕적으로 나선 풍력산업이 지역 여건부족으로 후보지 경쟁에서 밀려나 그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전남도는 정부가 추진 중인 서남해 2.5GW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지원할 항만 및 배후단지 후보지로 목포 신항만으로 결정하고 정부 공모에 맞춰 해상풍력단지 지원 기반구축사업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전남도는 당초 영광 계마항을 후보지로 검토했으나 수심이 얕고 배후단지가 없어 수심이 깊고(15m) 배후단지 확장 가능성이 큰 목포 신항만을 후보지로 결정하고 전북도의 군산항과의 경쟁에 나섰다.전남도는 내년 1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해 정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4월께는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영광군은 비상이 걸렸다. 군은 기대했던 배후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1.12.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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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 영광군지사(지사장 장금석․ 사진)가 ‘2011 전국 업무용 S/W 운용능력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광주․ 전남대표로 참가한 영광군지사(팀장 김용환)는 전국 26개(전국 940개 팀 예선) 시․ 도별 대표 팀과 경합을 벌여 이번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했다. 장금석 지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경제 부흥에 혼신의 노력을 다해 '화해와 화합으로 정겨운 영광, 신바람 나는 영광'을 만드는데 다 함께 하자는 정기호 군수의 감동적인 리더십의 결과다”며 “특히 지적재조사를 위한 디지털지적구축 시범사업(2008∼2010)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적행정의 선도주자로 부각된 종합민원과 지적담당의 신속·정확한 지적측량검사와 함께 경진대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1.12.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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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어르신 등을 상대로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이라고 허위․ 과대광고 해 판매하는 속칭 식품 ‘떳다방’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청, 식약청, 소비자연맹 등 유관기관과 공동 대처키로 했다.이에 따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시니어감시단 387명과 함께 민․ 관․ 경 총 446명으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가동, 1일부터 설 명절 전까지 특별단속에 나선다. 또한 허위․ 과대광고 행위 발견시 112, 119, 1399 또는 1339번으로 신고해줄 것을 적극 홍보키로 했다.이번 단속에는 소방본부 화재신고센터(119), 경찰청 범죄신고센터(112),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1399)가 공조해 합동 신고센터을 운영키로 했다. 이를 통해 대대적이고 체계적인 단속을 펼치고 노인․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1.12.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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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안마도와 전북 부안군 위도 인근 해상에 향후 8년간 원자력발전소 2기 규모의 대형 국산 해상풍력발전 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 민·관 공동으로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11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이같은 내용의 ‘서남해 2.5GW 해상풍력 종합추진계획’을 발표하고 한전과 발전6사 및 풍력터빈 시스템개발사들과 ‘해상풍력 추진 협약식’을 가졌다. 해상풍력 추진계획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이행대상인 한전 및 발전공기업들은 풍력시스템 기업들과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이 사업을 주도하게 된다. 참여가 확정된 풍력시스템사는 두산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유니슨, 현대중공업, 효성중공업, DMS, STX중공업 등이다. 이들 기업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1단계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1.11.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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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시내를 드나드는 주요 도로에도 쓰레기가 넘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아파트 단지나 주택가 밀집지역의 공중전화 부스 앞이나 골목길에 종량제 봉투도 사용하지 않고 신고조차 하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가 마구잡이로 버려져 있다. 영광고추 특화시장 초입에는 경고문을 무시하는 건축폐기물 등 생활쓰레기가 수십일 째 방치돼 있지만 행정당국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카메라고발
신창선 기자
2011.11.1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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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상관없이 나빠진 경기가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음식점 등 자영업자들의 휴폐업이 속출하고 있다. 시내 곳곳에는 빈 상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영광지역 전체 음식점 가운데 20%가 경기불황으로 개점 휴업상태여서 관계당국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올해 10월 말 기준 영광지역에는 579개소의 음식업소 가운데 23% 가량이 지난해 말부터 몰아닥친 경제 한파로 인해 현재 133개소의 음식점이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문을 닫거나 아예 철시했다. 여기에다 한국음식업중앙회 영광군지부에 등록하지 않고 있는 영세 음식점까지 포함하면 휴·폐업 식당의 실제 수는 훨씬 늘어날 것으로 추정돼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이같이 음식점 불황은 유가 고공행진에다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자 불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1.11.11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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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을 포함한 해당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5GW 풍력프로젝트 발전분야의 투자기업들간의 협의기구인 '전남풍력발전협회'가 구성됐다. 전남풍력발전협회는 영광군 등 5GW 풍력프로젝트의 발전분야 투자기업인 포스코파워와 SK ENS, 지역난방공사 ㈜한양 등 4개 기업과 전남도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협회 참여 기업· 기구의 의결권 지분율은 포스코가 38.5%, SK ENC 17.5%, 지역난방공사 7%, ㈜한양 7%, 지자체 30% 등이다. 협회는 앞으로 5GW 풍력프로젝트 발전분야 사업의 향후 추진 일정ㆍ투자규모ㆍ추가 투자기업 모집에 대한 결정과 행정절차 협의 등의 역할을 맡는다. 5GW 풍력프로젝트 중 규모가 가장 큰 발전분야의 투자기업과 지자체간 협의체가 구성됨에 따라 오는 12월께 발표될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11.11.1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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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영백염전이 ‘제1회 전국 염전콘테스트’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친환경염전 부문 대상은 영광 염산의 (주)영백염전, 금상은 신안군 도초면의 (주)산원, 은상은 신안군 증도의 태평염전(주)과 도초면 소재 성창염전이 선정됐다. 또한 전통토판염전부문 대상은 신안군 신의면에 햇살토판천일염전이 선정됐다.올해 처음 실시한 염전콘테스트는 친환경시설을 조성한 모범염전을 발굴하여 제시함으로서 천일염 업계 전반에 걸쳐 생산환경 개선을 통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추는 자발적인 노력을 확산시키고자 개최 됐다.대상에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기본 시상 외에 아름다운 어촌 찾아가기 및 도시-어촌 자매결연 행사 등과 연계한 홍보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사례집을 책자로 배포해 전국에 전파하게 된다.친환경부문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11.11.03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