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위 달성으로 영광군의 종합우승에 일조하겠습니다 ■송 회장님께서는 배드민턴의 열정을 인정받아 12대 회장으로 취임하시어 대내외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2년의 임기 동안의 포부를 말씀해 주십시오.□먼저, 코로나19로 인해 매일 즐겁게 운동하던 시절이 그립습니다.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실제로 이전에는 젊은 선수들 위주의 스포츠 경기가 주를 이뤘지만 지금은 어린이부터 고령층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체육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높이고 있
특별기획
신창선 기자
2021.05.24 10:33
-
볼링의 최고 장점인 기량을 연마하면 목표는 가능 ■박 회장님께서는 30년의 영광 볼링 역사와 함께 해오신 거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10년 만에 연임하는 회장님으로 16대 영광군볼링협회를 이끌고 계십니다. 임기 동안 포부가 궁금해합니다.□볼링을 통해 건강한 체력과 몸과 마음을 재충전시켜 생산적이고 건전한 사회생활의 밑거름이 되고 동호인 상호 간의 교류를 바탕으로 볼링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15대 회장 당시 취임했을 때의 마음으로 변함없는 초심으로 지역발전과 사랑에 미력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겠습니다.90년도에 들
특별기획
신창선 기자
2021.05.24 10:32
-
한 번도 맞붙은 적 없는 전·현직 영광군수 선거가 점입가경인 가운데 8년 주기의 빅매치 영광군수 선거의 성사가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2006년과 2014년 영광군수 선거는 민주당 대 무소속 후보 간의 양자 대결로 치러지면서 ‘건곤일척’의 싸움이 됐다. 선거 결과, 2번 모두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2006년 5.31 영광군수 선거는 도의원 출신의 후보가 평행선을 달리며 출발했다. 특히 1995년부터 시작된 영광군수 직접 선거 이래 최초로 양자 대결로 치러진 결과 무소속 강종만 후보가 민주당 정기호 후보를 1278표 차로 따돌리고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1.05.17 09:57
-
내년 6.1 지방선거의 시계추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여론이다. 선거를 13개월을 남겨둔 가운데 영광군의회 8명의 현역의원 중 비례대표 박연숙 의원을 제외한 7명 모두는 출마할 뜻을 밝혔다. 영광군의회 7명 의원 중 내년 지방선거에서 얼마나 살아 돌아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영광군의회에 따르면 초대에서 8대에 이르기까지 영광군의원들의 군의회 재입성 성공률은 평균 38.1%에 불과하다.62% 가까이는 물갈이가 이뤄지고 있다는 통계치다. 특히 4대부터 생환율이 50% 이하로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8대 군의회 때는 재선의원이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1.05.10 11:12
-
내년 6․ 1 지방선거가 ‘바로미터’로 다가온 가운데 3선 군수를 놓고 주민들 간 ‘갑론을박’이다. 벌써부터 영광군수 선거의 최대 관심사는 민선 두 번째 3선 군수의 탄생과 여기에 전·현직 군수의 대진표 등도 또 다른 관심거리다.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에 당선돼 49대 영광군수에 취임한 김준성 군수는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지난 7년간 영광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매진해왔고, 그 결과 영광군은 지난 수년간 자타가 인정할 만큼, 많은 성장과 발전을 이뤘다.하지만 김 군수는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1.05.03 11:15
-
내년 6.1 지방선거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지방선거는 1961년 이후 30년 만인 1991년 지방자치가 부활한 가운데 올해 30주년이다. 영광군의 30년의 선거 역사를 살펴보면 군수를 포함한 도의원, 군의원에 출마한 후보(재보궐 선거, 비례대표 제외)는 총 273명이다. 이중 군수가 20명, 도의원 49명, 군의원 204명이다. 지방선거에 나선 273명 중에는 영역을 가리지 않고 출마한 단골 주자들이 많다. 특히 46대 강종만 전 영광군수는 1995년 제1회와 1998년 제2회 기초의원 선거에서 백수읍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다. ‘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1.04.26 09:59
-
6만 영광군민의 대변자를 뽑는 지방선거가 1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선출되는 영광군수와 도·군의원들은 앞으로 4년간 영광군을 한 단계 더 성장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무를 안고 있다. 특히 영광군수는 75년 동안 역대 민·관선 통합 50대 군수를 배출했다. 인물로는 46명이다. 1946년 초대 김영하(장성) 관선 군수를 시작으로 2021년 현재 50대 김준성 민선 군수까지다. 1995년 6월 30일 42대 박래관(해남) 관선 군수를 끝으로 그해 7월 1일부터 민선 군수가 탄생했다. 26년의 민선 군수 중 3선 1명,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1.04.19 10:18
-
부실한 도시락 민원으로 결국 민주당 당직자들이 옷을 벗었다.민주당 영광지역위는 최근 사과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는 최근 지역 언론의 ‘영광군 경로당 도시락 사업 일감 몰아주기’ 기사와 관련해 논란을 일으켜 영광군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게 돼 매우 송구스럽다”라면서 “민주당 영광지역위는 이번 일에 연관된 당직자 3명에 대해 책임을 묻고 당직 자진 사퇴를 권고했으며 3명 모두 이에 동의하고 사퇴서를 접수했다”라고 밝혔다.또한 “사실관계 파악과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민주당 전남도당 윤리위원회 회부를 고려토록 할 계획이다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1.04.05 09:54
-
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년부터 시행되는 지방의원 ‘겸직 금지’에 대해 영광군 지방의원 대부분은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다.지방의원의 겸직 찬반 논란은 ‘오늘내일’이 아닌 수년째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영광군에서도 기초의원 겸직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방의회 의원의 겸직신고와 영리 거래금지 기준을 권고하는 것은 부패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권익위의 권고를 무시하는 의원들로 겸직 금지는 유명무실하게 운영됐다. 의원의 겸직 허용은 지방의회 초기에 무보수 명예직이었을 때의 산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1.03.29 10:26
-
■한빛본부장으로 취임한지 첫 새해입니다. 그 동안의 경영방침 등 성과와 반성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2020년 9월 한빛원자력본부장으로 부임한지 벌써 4개월이 흘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한빛본부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지난 11월 14일 장기 계획예방정비 중이던 한빛3호기를 재가동 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격려 덕분이었습니다.저는 본부장으로 부임하고 한빛1호기부터 6호기까지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건강한 안전문화가 정착
특별기획
신창선 기자
2021.02.15 10:37
-
"현장에서 답을 찾아 협동조합의 변화를"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경받는 농협을 구현하는 비전을 공유 ■양 지부장님께서는 올해 부임 첫 해를 맞이했습니다. 농협 영광군지부는 건전경영을 통해 농업인,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농·축협을 지도·지원하는 곳입니다. 올해 농협 군지부장의 역할이 궁금합니다.□총론적으로 군지부장의 역할이란 농·축협의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농업인과 농촌이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농협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가슴에 체화시키라는 의미로 “농업이 대우받고, 농촌이 희망이며, 농업인이 존
특별기획
신창선 기자
2021.02.01 09:48
-
“소통과 경청을 통해 군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에 주력” 집행부 견제와 감시, 그리고 협치를 통한 균형의회를 구현상생자금 사용문제, 중지를 모아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써야 ■신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해 군의회 의장 선출로 바쁜 6개월을 보냈습니다. 성과와 반성은 ?□새로운 희망과 기대 속에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알차게 이루어지는 뜻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7월 출범한 제8대 하반기 영광군의회는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민의
특별기획
신창선 기자
2021.01.25 09:59
-
“어려움과 도전의 연속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발전하는 영광을”“이모빌리티와 풍력실증기반 구축 등 지역균형 뉴딜의 전초기지로”“코로나19를 넘어서기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마무리되었습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군정활동 성과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 2019년 기준 우리 군 합계출산율이 2.54명으로 당당히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이모빌리티산업은 한국판 뉴딜에 포함되며 중앙정부에서 이모빌리티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
특별기획
신창선 기자
2021.01.18 10:17
-
“새해는 코로나19 극복하고 활기찬 한해를 기원합니다”농업·농촌에 희망을 불어넣는 정책을 발굴하고 제도화하는 최선을주도권을 선점한 e-모빌리티 산업 더욱 활성화시키기는 노력 계속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 의원께서는 지난 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써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 보시다면 ? □지난 총선에서 영광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으로 3선 의원이자 전남 최다선의원이 되었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중임도 맡아 그 어느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임
특별기획
신창선 기자
2021.01.11 10:41
-
김준성 영광군수가 전국 82개 군수 중에서 ‘최고의 별’로 뽑혔다. 영광군에 따르면 김준성 영광군수가 지난 9일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뽑은 ‘2020 올해의 지방자치 CEO(최고경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2012년부터 지방자치행정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단체장을 올해의 지방자치CEO로 선정하고 있다.전국 광역 및 기초 지자체로부터 각 부문별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방자치학회 학계 전문가 50명이 후보자(부문별 3배수)를 투표로 선정한 후 전국 지자체 부단체장ㆍ기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20.12.21 11:08
-
34년여 동안 의용소방대 활동을 한 박정현 영광군여성의용소방대장이 제58주년 소방의 날 행사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박 대장은 재난현장 대응활동은 화재 등 지역 재난현장 지원활동(112회) 여름철 가마미해수욕장 수상구조대 지원활동으로 사망자 없는 해수욕장 조성에 기여했다.또한 코로나19관련 혈액 수급에 따른 헌혈행사 동참, 공적마스크 판매 5부제 시행에 따른 약국 공적마스크판매 일손 돕기, 군민 무료 배부용 마스크 포장작업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또 지역 봉사활동에도 최선을 다했다. 2008년 1월부터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20.11.23 10:54
-
백수해안도로에 새로 문을 연 하원미술관에서 지역의 중견작가 곽일순 사진가와 백미정 화가가 기념전시회를 연다.곽일순 사진가는 국내전 국제전에서 100여회 수상했고 전시회 역시 단체전과 개인전을 합해 100여회 이상을 치른 인물이다. 백미정 화가는 조선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했고 민미협 영광지부장을 역임하며 각종 미술제에 참가해 왔다. 이번에 개관하는 하원미술관은 3층 건물 중 1층에 위치하며 전시 공간은 약 150평방미터에 달한다. 전문 미술관에 비하면 부족한 감이 있지만 지역에선 가장 큰 규모로 개인전을 비롯해 단체전도 무리 없이 치를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20.11.16 10:49
-
영광군이 일제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와 닮았다는 지적을 받아온 심벌마크(CI)를 교체한다.영광군은 오는 23일까지 영광군 심벌마크 등 캐릭터 개발을 위한 선호도 조사를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광군의 현재 심벌마크는 2000년부터 사용해오고 있다.영광군의 심벌마크는 3개의 원 모양 도형이 합쳐 구성돼 있는데 이 중 하나가 일제의 욱일기와 닮았다는 지적이 계속되면서 교체 작업에 착수했다. 영광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심벌마크 등의 교체를 위한 용역에 착수했으며 올해 9월과 10월에 용역 중간보고회를 거쳤다.
정치/자치
신창선 기자
2020.11.16 10:37
-
자랑스러운 전남인의상은 매년 전라남도 도정발전에 기여하고 전남인의 긍지와 명예를 드높인 도민과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경제·관광·문화·체육·사회·봉사 등 6개 분야로 나눠 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김경옥 이사장은 올해 자랑스러운 전남인상 의료복지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광신문은 김 이사장의 지난 30년여의 행적을 추적해본다. “지역민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의료와 복지의 이상적인 모델 실현… 전남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활동 대표이사·이사장·센터장으로 ‘종횡무진’ 영광을 대표하는 사회복지법인 난원
특별기획
신창선 기자
2020.11.16 10:26
-
영광에서 사업을 확장한지 5년 만에 ‘승승장구’를 하며 뿌리를 내리고 있는 대한그린파워(대표 박근식)가 본점을 영광으로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부터 영광에는 대한그린에너지가 운영되고 있다. 대한그린파워는 최근 정관변경 등 임원선임을 안건으로 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공시했다.회사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이번 주주총회 소집은 회사의 본점을 모회사 대한그린에너지가 소재한 전남 영광으로 이전하는 것을 의결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며 “지난 7월 대한그린에너지가 경영권을 확보한 이후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줄곧
사회/종합
신창선 기자
2020.10.19 10:39